97학번 봄 MT를 경주로 갔다왔다.


한 4시 쯤에 숙박 장소에 도착했는데 서울에서 애들 내려올 때 까지 시간이 남아서 감포로 갔다.

감포로 가기전 브랴 & 코바

준명 창기 준영

준명

브랴

우루

봉, 호동, 준영. 준영이 팔로 호덩을 감기란 힘들어 보인다.

브랴, 호동. 호동의 40대 아줌마 같은 수줍은 몸짓.

현호

준영

준영 점프. 슬램덩크 강백호 같군...

호덩도 점프. 무섭다. -_-;;;

이번 MT의 베스트 샷. 브랴 점프~

감포 갔다 오니 서울에서 애들이 와 있어서 참치 김치찌개랑 고기 구워서 저녁 먹었다. 그리고 나서 시간 때우러 밖에 나왔는데 자전거 타기에는 시간이 에라였고 노래방 가자는 애들도 있고 볼링 치자는 애들도 있고 당구 치자는 애들도 있고 의견이 분열되었다. 호덩, 용맹, 쪼기는 볼링 치러 가고 나머지는 가요주점 갔다.

진아

광대뼈에 기름이 번쩍번쩍 코바. 블랑코~ 나 파 요.

준명, 쩍, 걸레



가식 브랴와 유령 창기

브랴와 창기

웡니, 쩍, 호덩, 꽉, 브랴

걸레

자자

쩍, 브랴



우석

준영

눈을 부릅뜬 웡니와 가식 브랴

용맹



진아

게슴츠레 웡니

트로트의 제왕 봉

노래방에서 꽉

방에 들어와서 두부김치도 만들어서 술 먹으면서 게임도 했다. 한 쪽에서는 건강 번 레이트를 하고 한 쪽에서는 더하기 빼기 같은 류의 게임을 계속 했다. 나는 잤다. -ㅁ-;;; 아침에 일어나서 체크 아웃하고 애들 보내고 입장료 400원짜리 경주 박물관 갔다가 쌈밥 먹고 황낭빵 사서 기숙사로 돌아왔다.

경주 박물관 주차장에서 브랴

경주 박물관 주차장에서 쩍

창기, 현걸, 호덩은 운전하느라 수고했고 간만에 진아, 용맹, 웡니, 우석이도 봐서 좋았다. 다음에는 훈정형 결혼식 때나 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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