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Pro 12.9 를 5년째 사용중인데 배터리 성능이 떨어져서 전원을 연결하지 않고서는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배터리를 교체해야 할 것 같았다.

집근처에 애플 공인 수리센터인 ubase 가 있어서 예약을 했다. 가격은 아래와 같았다.

배터리 서비스라고 해서 배터리 교체를 해주는 줄 알았는데 리퍼 방식이었다. 외관 손상이 없고 배터리 성능이 80% 이하면 배터리 서비스 가격으로 리퍼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내 iPad 배터리는 교체 대상이었지만 패드가 휜 상태라 867,000 원을 내야 교체할 수 있었다. 저 가격이면 새 패드를 사고 말지... 😑

아이폰은 설정 > 배터리에서 성능 수치를 확인할 수 있다. 아직 1년도 안됐는데 벌써 90% 밖에 안되네... 😥

iPad 의 경우 구형 모델이라서 그런지 배터리 성능이 표시가 안된다.

설정 > 개인 정보 보호 > 분석 및 향상 > 분석 데이터 항목에서 log-aggregated-... 파일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attery.MaximumCapacityPercent 가 최대 효율인데 57% 인가 보다. 😥 battery.CycleCount 는 배터리 사이클 횟수라고 한다.

배터리는 사설 업체에서 교체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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