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항 야구대회 첫 경기가 있었다. 내가 나가는 건 아니지만 동기인 창기, 봉, 대멀, 호덩이가 나가서 응원하러 갔었다. 창기가 연습을 너무 많이해서 피로누적으로 제구력이 흔들리고 수비도 실책이 많아서 3회 콜드 패 당하고 말았다. 변화구까지 구사하는 난라가 한 순간 아쉬웠다. -_-;;;





열심히 던진 창기




이치로 흉내 내려던 봉. 하지만 타격에 들어서면 박정태 폼으로 변신. 첫 타석에서 빠른 발을 이용한 내야 안타 기록 -ㅁ-




수비에서 여유를 보여준 대머리.




거포 호덩이. 그러나 홈런은 없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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