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한정 상품으로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을 보자마자 매장에 가서 구매했다.

 개별 판매는 매진이라 울며 겨자먹기로 스페셜 리저브 패키지로 살 수 밖에 없었다. 😥

자메이카 블루마운틴 원래부터 가격이 비싸서 예전에 드립 커피 샀을 때 물 잔뜩 넣고 내려서 커피향 물 마셨던 기억이 난다. 에스프레소 사이즈 캡슐인데 살짝 쓴 맛이 강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떼 마키아또, 아포가토 등 다양하게 만들어 먹어봤는데 이상하게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즐거움보다 에스프레소 그대로 즐길 캡슐이 줄어든다는게 싫었다.

식후에 에스프레소 샷으로 먹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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