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레돔 레드와인
생산국 : 한국
생산지 : 충주
생산자 : 작은알자스
품종 : MBA, 머루

지난번에 먹어본 시드르가 생각나서 봤더니 레드, 화이트, 로제 세트가 있길래 주문했다.

밀납 봉인을 벗겨냈는데 스크루를 그냥 꽂는거라고 한다.

처음에 마셨을 때는 낮은 온도에서 보관을 해서 그런지 시라보다도 더 가벼운 느낌이었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마셔도 가벼웠다. 약맛같이 살짝 거부감 드는 맛이 있었다.

달큰한 느낌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그냥 그랬다.

와인을 혼자 마시면 한잔 정도 남을 수 있는데 스페인에서는 '틴토 드 베라노'라고 탄산음료와 와인을 1:1로 섞어서 가볍게 마신다고 한다. 파인애플 환타를 제일 추천한다고 하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탄산 음료에 섞어 마시면 된다.

참고 : https://epls-h0metending.tistory.com/56

 

[와인] 틴토 드 베라노(Tinto de verano) : 상그리아의 간단한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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