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는 방학마다 프리시즌이라고 성장을 도와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벨업, 스킬 수련, 학회 수련, 정령 레벨업 등을 지원해준다. 이번 여름엔 초반 성장 개선과 스킬 수련 개선이 이루어졌다. 마지막 주에 환생 비약 사서 열심히 달렸더니 드디어 누렙 4만을 넘겨 풀 샤인을 달성했다.
펫도 1만 렙 풀 샤인 + 핀 펫 마스터리 1랭 달성으로 한마리 졸업시켰다.
수련도 쉬워지고 징표도 20개에서 10개로 줄어서 그랜마도 많이 달성했다.
막판에 열심히 누렙 올렸더니 아르카나도 절반 정도 달성한 것 같다.
랜스랑 스태프는 궁극 정령 까지는 찍었다. 랜스는 괜히 찍은 것 같고 뒤 늦게 듀얼건이랑 인술 쪽 찍고 있다.
직업별로 부캐를 키우고 있었는데 본캐가 모든 직업 마스터가 되다보니 인간 부캐는 의미가 없어졌다. :( 엘프랑 자이언트 종족 스킬이 있어서 엘프, 자이언트 부캐를 키우기 시작했다.
본캐 메인 스토리, 학회, 몽라나 크롬바스 같은 던전 같은 컨텐츠 남은 것 같은데 언제 하려나 모르겠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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