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출시된지가 1년이 다 되어 가는데 밍기적 거리다가 이제서야 65렙 만렙 캐릭터 하나 만들었다.

첫 캐릭터는 무과금으로 해보다가 20렙, 40렙에서 덜컥거리며 막히는 느낌이었는데 부캐 다시 키우니 그 덜컥거림이 안 느껴졌다.

스킬이 많은데도 콤보 버튼이나 슬라이드 버튼을 이용해서 조작감은 괜찮은 편이지만 휴대폰이라는 기계가 양손으로 이런 게임을 하기에 부적절한 것 같다. 양손 엄지로 조작을 하다보면 가운데 영역만 보이게 되어 불편하다.

PC 던파 때는 하늘성 뺑뺑이 돌다가 지겨워서 때려쳤었는데 던파 모바일 덕분에 천계까지 시나리오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다. 다음 시나리오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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