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여행 갔다 오면서 대만에서 생산되는 Kavalan 위스키를 사왔다. 고온다습한 환경이라 2-3배 빨리 숙성되는 점이 재미있다. 

셰리 캐스크 제품은 처음 마셔봤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오크향을 별로 안 좋아해서 위스키를 싫어했는데 늦은 밤에 한잔 따라놓고 달달한 셰리 향을 음미하기만 해도 행복하다.

다른 셰리 캐스크 제품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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