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줄여도 간수치가 변화가 없어서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이런 저런 술을 주문했었다. 

그 중에 청명주는 우리술 품평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들은 믿고 마실 수 있다.

처음에는 살짝 쿰쿰한 느낌이 있었다.

반주로 한잔씩만 마셔서 며칠에 나눠서 마셨는데 달큰하니 딱 좋았다. 375ml 로 양이 많이 않은 것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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