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 마다 냥이들이 걱정되서 펫캠을 설치했다. 해상도 괜찮고 앱 있고 시놀로지와 연동할 수 있는 제품인 Tapo C210 제품을 선택했다.

본체, 전원, 설치 가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전원이 usb 타입이 아닌 것은 아쉽다.

마이크로 sd 를 저장장치로 사용하는데 집에 굴러다니던 제품을 끼웠다. 실시간으로만 볼거면 저장장치가 불필요하다. 특히 나처럼 nas 연결할거면 필요가 없다.

Tapo 앱을 받고 전원 켠 뒤에 연결하면 된다.

Tapo 장비에 연결해서 Wi-Fi 설정을 해주면 된다.

펌웨어 업데이트도 할 수 있다.

냥이들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볼 수 있게 거실 에어컨 옆에 설치했다.

하나로는 부족해서 침실에도 설치했다. 여름 밤에 냥이들 선풍기 틀어주고 확인하는 용도로도 사용했다.

음성 통화도 가능한데 집에서 장난할 때만 사용하고 있다.

시놀로지 Surveillance Station 에 연결 가능하다.

IP 카메라로 추가하면 된다.

nas 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카메라에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

ONVIF 로 카메라 주소 입력하고 추가하면 된다. 포트는 2020을 사용한다.

시놀로지 Surveillance Station 은 기본 2개 카메라가 허용된다. 추가 연결을 위해서는 라이센스를 구매해야 한다.

연결해서 녹화 설정까지 해놨지만 사고가 나지 않는한 볼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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