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별로 안 좋아서 석촌호수는 못 가보고 동네 한바퀴만 돌아봤는데 도곡지구대에서 세브란스 병원 방향에 벚꽃이 만발했다.

역삼 우정에쉐르2 건너편 벚꽃은 언제봐도 좋다. 건너편 헬스장 간판 불빛 때문에 밤에 봐도 좋다.

센트럴 아이파크 쪽은 그늘 져서 아쉽다.

SK 뷰 쪽도 괜찮고 동네 한바퀴만 돌아도 괜찮았다.

P.S. zf 렌즈가 없어서 올해도 D300 으로 찍어봤는데 브라케팅을 처음 써봤다. 브라케팅으로 찍고 HDR 합성 처음 해봤는데 밝으면서 하늘만 합쳐지길 바랬는데 중간 정도 색으로 합쳐져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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