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친구들을 만났다. 중학교 졸업 이후 손 꼽아볼 정도로 밖에 안 만나서 뭘 하는지 취향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몰라서 많이 서먹서먹 했지만 어쨌든 밥 먹고 볼링 치고 술 먹으면서 놀다가 헤어졌다. 앞으로 언제 만날지 기약할 수는 없지만 다시 만나도 즐겁게 놀 수 있으면 좋겠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