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에 일보러 갔는데
저녁을 먹으러 건대 먹자 골목을 어슬렁 거리다가
BILLY라는 스테이크 집을 발견했어요.















점원들은 꽃 무늬 앞치마 두르고...
인테리어는 살짝 메이드 만화 같은 분위기에요~



야채 샐러드랑 물이 먼저 나와염~
드레싱은 요구르트같이 상큼한 거에염~



등심 스테이크
스테이크 먹으면 소스가 좀 싫다는...
위에 노란건 파인애플 인줄 알았는데 감자였다는..
둥근 별 모양 당근은 달콤해염~



흑미 오랜만에 먹어보넹~



바베큐 스테이크 고기는 이동 갈비 같은 그런 느낌~



주방 바로 옆에 앉았는데...
불이 화르르륵~
연사로 막 찍었어염~



그리곤 오랜만에 건대 질러존 노래방을 갔어염~
신곡을 열심히 들었는데도...
부를 노래가 없다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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