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회사에서 나온 초복행사 쿠폰



삼계탕이나 추어탕이나 보신탕이나 오리바비큐 중에 선택인데...
삼계탕 밖에 못 먹어본듯...



소도 없고 중부터 시작이라니...
초복 상술은 좀...-_-;;

냠 냠 냠 원기 회복...


728x90


코팩 처음 해봤는데...
피지가 붙여서 나오는게
좀 징그럽네...-ㅅ-

코팩가 쌍파와 함께라면 코 피지는 이제 그만...ㅋㅋ
728x90
7/10일
배틀 모드 한국 패치
중국 테마 중국 패치

험난한 한달이었다.

프로그래밍 파트 분들 다들 고생해줬고...
다른 파트는 알아서 챙기든 말던 ...

1차로 '가맛골'에서 호주산 양념 갈비살에 소주...
소주는 역시 역해 -_-;;





2차는 프로그래밍 파트 분들과 함께 와인바에서 ...
'모스카토 다스티'를 먹어봤는데...
달달하니 좋은듯 >ㅅ<

3차는 협상 결렬의 소식을 들고온 팀장과 함께...
매화수...

에혀...
세상 일이라는게 하고 싶은 일을 좋아하는 사람과 돈 많이 받으면서 하기는 힘든거 같다.
그 중에서 제일 짜증나는 거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이 있다는 것...
사람이 제일 힘들다.
728x90


커튼을 사다 달았지염...
이젠 전체공개 아니에요. >ㅅ<

그러나 아직도 화장실은 전체공개에염...ㅋㅋㅋ


728x90


화장실 바닥에 깔려고 인조 잔디 매트를 사왔다.



이루는 싸울래염 분위기로 막 물어뜯고 난리에요!!



인조 잔디도 깔고 허브 화분도 가져다 놓았지염~



그래도 화장실은 여전히 전체 공개 -_-;;
728x90

어제 급 추진하셔서 이사짐 센터와 계약했다.
토요일 아침 9시에 오기로 했는데...
오후에 비온다고 아저씨가 1시간 일찍 왔다.
아침에 잠을 못자고 밥도 못 먹어서 상황이 좀 짜증나서
이사 도와주시는데 무뚝뚝하게 대했다.




이사한 집 붙박이장.
이사한 집이 'ㄱ'자 입구라 못 들어가서 장농 버렸다. ㅡㅜ



침대 커버도 이사 기념으로 작년에 엄마가 사주신 새 커버랑 이불도 깔았다.
감촉이 영 별로...ㅡㅜ
하나 TV도 연결하고 TV 안테나 선도 연결했다.
여기는 케이블 TV가 못 들어와서 M.net이랑 KMTV는 이제 ㅂㅂ2 ㅡㅜ



오른쪽은 공부방 분위기...



베란다는 이루 차지...
이루는 이사한 집에 적응이 안되서 그런지 계속 구석에 처박혀서 야옹~ 야옹~



수건도 새로 사서 재어 넣고...



재활용 박스도 '다이소'에서 샀지염~



와인잔 꼽는 곳도 있는데...
받침이 커서 안들어간다 ㅡㅜ



다이소에서 이쁜 빨강 쓰레기통도 샀어염~



이루도 익숙해졌는지 바닥에 나와서 딩굴 딩굴~



마트가서 살구 사왔는데 최악 ㅡㅜ

이사 도와주셔서 고마워요~ ♡

728x90


청소하기 전에 일단 미스터 피자에서 '시크릿 가든'을 시켜서 먹었다.
얼마나 맛있던지 5조각이나 먹었다.
다른건 2조각 정도만 먹는데 -ㅅ-;;;



'털맨' 전 집주인 때문에 찍찍이를 들고 집요하게 바닥을 딱았다.
'데코 타일' 오면 '데코 타일' 깔아야징~

@_@ 니글 니글 피곤 피곤
728x90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갈라질거 같이 아프고
콧물은 계속 흐르고
가끔은 눈물샘이 막혀서 눈물이 나는게
이틀 전 부터 심해져서 병원을 갔다.

근처에 이비인후과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못 가고 있었는데...
새로 이사하는 집 건물에 이비인후과가 있어서 거기로 갈려고 했는데
회사 사람이 회사 근처에 있는 병원 추천해줘서 거기로 갔다.

가서 진단 받는데 몇 개 물어보더니
입안이랑 코 청소하고
코에 이상한거 2분 정도 대고 있다가 주사 맞고
호흡기 같은거 쓰고 2분 정도 심호흡하니 끝 -ㅅ-
내일 또 오라네...

종합 병원은 이 검사 저 검사 시키고 비싸고 설명도 잘 안해주고 그래서 신뢰가 안가고
개인 병원은 너무 검사도 안하고 치료를 해줘서 신뢰가 안가고...
내가 의심이 너무 많은건지...
병원 서비스가 형편 없는건지 모르겠다.
728x90

 

전세 잔금 넣어주느라 5천만원 이상 이체하려다 보니 OTP가 있어야지 가능했다. ㅡㅜ
은행 가서 5천원 내고 받아왔는데...
저 허접한게 과연 효과가 있을지는...

이제 잔금도 내고 열쇠 받고 이사만 하면 되네...

원래 8월 쯤 생각했는데 마음에 드는 집을 구해서 후딱 진행하다 보니 잔고가 바닥이네...
여행도 가고 그럴려고 했는데...
돈 모아서 가야겠다. ㅡㅜ


728x90


다 크고 처음 타보는 무궁화 호



새벽의 천안역은 조용하기만 하네...



그래도 2자리에 한 사람씩은 앉는듯...



이상 야릇한 냄새나고...
불이 켜져 있어도...
사람들은 다들 누워서 자고...

그래도 자리는 KTX보다 넓은 것 같다는...-ㅅ-
걸리는 시간 빼면 새마을호가 제일 낫나? ^^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