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빈폴 목도리를 줬는데...
이거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기뻐해야 하는데
연말에 예산 써야해서 준거 같아서 찝찝함은 뭘까? -ㅅ-



1년 내내 눈치보느라 회식/워크샵도 제대로 못 가서
쌓여 있는 회식비 이월도 안된다고 해서
한방에 쓰기위해서 한 미친 짓은 밀러에 글렌피딕 넣은 폭탄주랄까? -ㅅ-

씁씁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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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감마니아에서 선물이 왔네염.
이번에는 쿠션이네염.
올해는 달력이나 다이어리를 구할 수가 없어서 ;;;
다이어리였다면 더 좋았을텐데...-ㅅ-



크리스마스 이브라 포스코 4거리



포스코 사거리가 전구로 장식되어 있지염



새벽에 다녀서 사람이 없을지 알았다고 했는데...
사람이 엄청 많네요. :)



다들 사진 찍느라 정신 없더라능 :)



근처에 전에 일했던 프레쉬니스를 갔는데
아는 사람이 오늘 오프라서 안 먹었지염.



집으로 오는 길에 보니
엔젤리너스에서 바비 제휴 이벤트를 해서 들어갔지염.



역시나 꽝!
직영점에서만 경품 나올거라고 ㅋㅋㅋ



선릉역 근처에 있는 선릉역 명물 떡뽁이 중에 하나인 트럭을 발견했지염
엄청 매워 죽을 뻔...
딸꾹질까지 나더라능 :(



오뎅 없으면 못 먹을지도 :(



잊지않겠다. '세상에서 가장 매운떡 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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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워크샵으로 '덕산스파캐슬'을 갔다 왔지염.

'오션 월드' 실내보다는 조금 넓은 것 같고...
미끄럼틀은 너무 짧고 튜브는 재미없고
나머지 하나는 재미는 있는데 1번에 2천원이라 좀 부담 ;;;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이라는 :)

팀 분할되기 전에 가는 마지막 워크샵이라 다들 불만이 가득하고 제대로 놀지는 못한듯...
그래도 '빙고'는 재미있었다능...

여담이지만 KPI라고 하는 성과급 제도는
노는 사람을 일하게 할 수는 있는 것 같지만
한 해 잘하면 그 다음 해에는 그보다 더 잘해야하고
실패를 두려워하게 만드는 점이 있어
능력있는 사람을 더 일할 수 있게는 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리고 어떤 팀에게 원하는 게 있으면
그걸 요구하고 달성하지 못하면
달성하지 못하는 이유를 분석하지 않고
팀장만 갈아치우는 센스는 참...

세상엔 납득하지 못할 일들이 너무 많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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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엄청 바빠서 우리는 장도 보러 못가지염
그래서 이마트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했지염.

이마트 인터넷 쇼핑몰 아이디를 몰라서 아이디 찾기를 하는데
실명으로 검색만 하면 창이 죽어버려서 다른 쇼핑몰을 이용할뻔 했지염.

신세계 통합 회원이라 신세계 사이트에서 아이디를 찾았지염.

근처 매장에서 배송되는거 같은데...
8만원 이상 구매해야 배송비가 무료지염.
5만원 이상은 3천원, 5만원 미만은 4천원 이지염.
8만원 채울려고 이것 저것 쓸데 없는 것도 질렀지염.

제일 싸고 무거운 생수를 인터넷으로 주문하니 좋네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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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소녀시대 달력의 시즌이 왔다!!
소녀시대 모델비 주느라 포샵 비용이나 스튜디오 대여 비용은 부족했던거 같다능 ;;;
멤버별로 달력을 만들고 누구 달력인지 모르게 만들었다면 더 많이 팔리지 않았을까 싶다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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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멀 결혼식에 갔다 왔지염.



국회에 있는 후생관인가에서 했어요.
360 타면 국회 바로 앞에서 내리는가 싶었는데...
여의도 환승 센터에서 내려서 개 걸어 왔다능 ㅡㅜ
한국노총 노동자 대회가 있어서 사람도 졸 많았다능



대멀 친구들의 화환



아는 사람이 꾸며준 컨셉
나비 넥타이 때문에 사람들이 서빙 보라고 했어염 ㅡㅜ



축가



케익 커팅



러브샷



사회자가 마지막에 시킨 하객들에게 인사



막판에 퇴장하는데 뒤에서 펑 터지니깐 대멀 깜놀!!



여친이 같이 안와서 힘빠진? 쏜유



용맹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산부인과 인턴 중에 잠시 나온 꽉



먼저 와 있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우리보다 늦게 온 쪼기



피부 좋다고 칭찬한 코바



언제나 사진을 회피하는 봉

KTX 타고 대구에서 1시간이나 늦게 온 브랴도 있었는데 사진이 없네 ;;;

대멀 결혼 축하하고 신혼여행 조심해서 갔다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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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원이 신혼 여행 갔다 오면서
결혼 답례품으로 에센스랑 핸드크림을 사왔다.
답례 떡도 돌렸는데...

우리 결혼식 때 갔다와서 원래 케익이나 쿠키 같은 걸 할려고 했는데...
다른 일 처리 하다가 늦어져서 안했는데...
앞으로 이런 답례품 받을 때 마다 찜찜할듯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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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게게게 저정도면 양호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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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 결혼식이 있어서 경남 진주에 내려 갔다 왔다.



전세 버스 타고 내려갔다 왔는데...
편도 4시간씩 걸려서 그런지 도시락을 주더라는
줄 때는 이거 뭐야 그랬는데...
휴게소에서 먹으니 꿀 맛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디서 파냐고 물어보더라능 ㅋㅋㅋ



차가 막혀서 15분 늦게 도착했는데
아직도 주례중이라서 다행이었다능 ㅋㅋㅋ



식사는 부폐...



경상도 결혼식의 특징은 밥 안 먹으면 식권대신에 밥값하라고 돈을 준다능 :)

결혼식 갔다 올 때 마다 느끼는 건데 우리 결혼식이 제일 좋았던거 같아.
비만 안왔어도 더 좋았는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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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멀 피앙세 소개 모임에 갔다 왔다.



여자 친구를 보여준 쏜유



영국 갔다와서 처음 본 명우



야심한 밤에 남편이 예약한 장소로 간 근영이



오늘의 주인공 대멀의 피앙세



오늘의 쏘니 대멀~



술이 고픈 쪼기



감기 걸려 겔겔하는 봉
야구보느라 정신 팔린 쩍



독거노인 용사장님

대멀 결혼 축하하고
축의금 안내신 분은 메일 확인하시고 우루 계좌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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