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으로 마스 상급 클리어한 기념 스샷...

처음에는 8명 풀 파티로 시작했는데 다들 시간이 지나서 틴이 잡아가버렸다. 사람으로 할 때 보다 훨씬 쉽고 빠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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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이동이 포탈방식이다. 로딩 딜레이도 존재한다.
( 좀 짜증난다. )
- 퀘스트는 에피소드라는 명칭을 사용하며 일종의 인스턴스 던젼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에피소드는 꽈르릉을 통해 생성가능 한데 캐주얼 게임의 로비 방식과 동일하다.

꽈르릉


로비


에피소드 클리어


보상 선택

- 시점의 이동은 ASWD 뿐 아니라 마우스 가운데 버튼으로도 가능하다. 하지만 그냥 오토가 더 나은 것 같다.
- 포션 비슷한 아이템으로 음식 같은게 있는데 그게 먹으면 디아블로2 처럼 천천히 차고 HP가 차고 있는 도중에는 다시 먹지 못하는 딜레이가 존재한다.

음식 딜레이

- '소소 때려잡기'라는 첫번째 퀘스트는 마비노기에서 너구리로 무기 숙련하는 느낌을 준다.
( 손 맛은 아직까지는 0 )
- 섀도우는 필드에 단순히 동그라미로 표시하고 있다
( 뭐 WoW도 이런 식이다. 섀도우 볼륨같은 것을 사용하면 더 멋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게임에 큰 영향은 주지 않는다. )
- 카툰 느낌의 렌더링을 하고 있다. 실루엣은 검은 색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라이팅은 하지 않는 것 같다.
- ( 색감이 좀 어둡다. 그래픽 카드 문제인건지 )

캐릭터 스샷. 눈도 깜박거린다. 피부톤이 좀 어둡다.
※ - 부분은 객관적(?)인 사실, () 안의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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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감에 한번 설치하고 잠깐 해봤다.

neowiz 게임이었구나.
입력이 왼쪽 마우스 이동, 오른쪽 마우스 스킬 사용, AWSD로 시점 변환인데 AWSD의 시점 변환은 적응이 너무 안된다.

덕분에 15분 만에 짜증나서 그만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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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한 베이직 태생이지만 엘리트 코스를 밟고 있는 수리전용 캐릭터 샐리나

lv 11에 펫과 함께 껌같이 10살 곰 획득...>_<

무럭 무럭 자라 수리나 하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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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G2 팔리딘을 클리어했다. G2 난이도가 하락해서 그런지 1주일만에 깨버렸다.

G3로 이어주는 느낌이 강한 시나리오 인거 같다. 퀘스트 하러 여기 저기 뛰어다니는 게 대부분이라서 좀 몰입도가 떨어지는 거 같다.

뭐 아끼는 클리어 했으니 Leu로 깰 차례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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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정식 서비스 일정이 결정되었다. 18일 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며 요금은 1개월권 24,750원 3개월권 64,900원이다.

안그래도 포트폴리오 만들어야 해서 WoW 하는 시간을 줄여야지 생각했는데 다행이다. 한 15000원 ~ 20000원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렇게 나오니 하고 싶은 생각이 싹 달아나버렸다. 미국에서 60일에 29.99 USD 인걸로 아는데 물가 수준을 봐도 너무 비싼거 아닌가 싶다.

하여간 나중에 돈 벌게되면 60랩 만랩이나 만들게 한달 정도 정액 끊어서 와우 폐인으로 살아야겠다.

유료화공지
http://www.worldofwarcraft.co.kr/news/general/view.jsp?seq=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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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 Of WarCraft(이하 WOW) 패키지 신청을 했더니 DVD 크기 정도에 약간 두꺼운 케이스 형태로 도착했다. 베타인데도 이 정도로 돈을 쓰는 걸 보니 블록버스트 게임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싶다.

12일 부터던가 오픈 베타를 시작해서 하고 있는데 최근의 열기를 보면 일단은 성공한 것 처럼 보인다.

WOW의 강점은 War Craft:Frozen Throne의 흐름을 잇고 있기에 세계관이 탄탄하다는 점이다. 탄탄한 배경이 있기 때문에 퀘스트를 만들기 쉬웠을 것 같다. 워크래프트 게이머라면 WOW로 워크래프트를 처음 접한 사람보다는 더욱 퀘스트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WOW는 맵이 넓다. 맵이 넓으면 가볼 곳도 많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내가 해본 온라인 게임( 라그나로크, 리니지2, 마비노기 ) 중에서 리니지2 정도가 비슷할 것 같다. 마비노기의 경우 5개의 마을에 7개 던전 정도밖에 없어서 뭔가 지겹다.

WOW 퀘스트의 종류를 나눠보면 초반 Tutorial 퀘스트, 직업 퀘스트, 경험치/경제 퀘스트, 시나리오 퀘스트로 나뉘는데 그 수가 다른 게임에 비하면 절대적으로 많다. 각 지역마다 10개 정도를 얻을 수 있는데 그 지역이 많기 때문에 매우 많은 것 같다.( 아직 랩 15이하라서 단정할 수 없다. ) 그리고 각 종족별로 보면 비슷비슷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만들기도 쉬웠을 것 같다. 리니지2의 경우는 상용화 이후 어떻게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 베타때는 시나리오 퀘스트가 없어서 캐릭터의 성장이라는 요소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면 빠져들기 힘들었다. 마비노기는 초반 Tutorial 퀘스트와 메인퀘를 제외하면 퀘스트라는게 전무한 상태기 때문에 메인퀘를 끝낸 사람들은 반복 살육/생산만 하게 된다. 곧 G2를 시작하게 된다니 어느정도 유저들의 불만을 해소시킬 것 같지만 유저들이 퀘스트를 진행하는 속도를 개발이 따라줄지 걱정이다.

WOW의 경우 퀘스트/지역 배분이 잘되어 있다. 한 지역에서 나오는 퀘스트를 깨면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퀘스트가 나오는데 그 시점이 다음 장소에서 무리없이 게임을 진행할 정도의 레벨과 기술을 가지도록 배분이 잘 되어 있다. 그리고 한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기에 지루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마비노기의 경우는 메인퀘를 하는데 무슨 책 한권 받는데 실제 시간으로 하루를 기다려야 하고 레벨 40 이하는 진행할 수 없는 것 같은 제한 사항이 많아서 흐름이 끊긴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WOW는 그런 점은 없는 것 같다.

WOW의 캐릭터 디자인은 지극히 서구풍이다. 개인적인 취향은 마비노기나 라그나로크같은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해서 아쉽다. 하지만 종족의 특성을 잘 살리고 있기 때문에 그 나름의 매력은 있다. 그리고 캐릭터 선택창에서는 좀 징그러운 면도 있는데 실제 게임내에서는 귀엽게 보인다는 사람도 있다. -_-;;

WOW에도 낚시, 무두질, 재봉질, 약초학 등등 생활 기술 들이 있는데 역시 부가적인 요소로 구현되어 있다. 마비노기의 생산 활동은 노가다 성격이 너무 짙고 다른 게임에서는 부가적인 요소로만 취급되고 있는데 생산 활동이라는 요소는 주된 즐거움이 될 수 없는 요소인지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인거 같다.

WOW의 불안 요소가 있다면 귀여운 스타일을 좋아하는 게이머에게는 어필하기 힘들다는 점, 고랩퀘스트는 파티플을 강요하고 있어서 싱글 성향 유저들을 좌절시킨다는 점, 유저들이 퀘스트를 다 깨버렸을 때 어떤 재미를 줄 수 있는지, 고랩 유저들이 사냥터를 작업장화할 수 있다는 점, 마법 속성 아이템 현매 정도일 것 같다.

어쨌든 앞으로 출시 예정인 온라인 게임 중에서 대적할만한 것도 없어서 당분간은 이 열기가 계속 될거 같다.

P.S. 일리단/오크 전사/블레이드 소울/Lv 13( 블마 희망 -_-;; )
킬제딘/언데드 흑마법사/후유/Lv 13를 키우고 있다. 아는 사람들은 친구추가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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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에서 추석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새로 나온 문게이트를 통해 달에 가서 토끼쥐를 잡아서 나오는 토끼귀 아이템을 얻는 거다. 그 토끼귀 아이템이 수리도 할 수 없고 내구가 낮은 아이템이라서 퀘스트를 통해 수리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는데 퀘스트 가격이 지랄이다. 내구 1짜리 바꾸는 건 약 190만 정도 들고 제일 싼 내구 5짜리가 약 10만 정도 든다.

몹보다 사람이 훨씬 많아 경쟁이 붙어서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다들 아이스 볼트만 쓰다보니 짜증을 내면서 중간에 포기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 데브캣은 팬서비스를 위해서 이벤트를 기획한 거 같은데 이벤트라는게 즐거워야 하는데 짜증이 나니 실패인거 같다.

P.S. 저녁 때 몹 리젠이 빨라지게 패치됐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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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하루 6시간 코딩 나머지 시간은 코딩해야한다는 스트레스에 압박을 이겨내며 마비노기, 워3 등 오락을 하고 있다. 마비노기가 하루 2시간인 관계로 RPG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서 찾다보니 '파랜드 택틱스 FX'가 있길래 받아서 해봤다. 해보고 난 느낌은 사서 안 한게 다행이라는 느낌. 인터페이스는 불편하고 시나리오도 만들다 만 느낌. 인터페이스는 너무 불편해서 마비노기 형태의 엔진에 시나리오 RPG를 만들고 싶어질 정도다.

엔딩 크래딧 올라가고 커플로 이어진 캐릭이 뭐라 말하면서 다시 처음 부터 시작하는데 커플 선택에 따라서 시나리오가 분기되는 미연시라는 걸 깨달았다. 레벨도 리셋되서 다시 노가다 하기가 싫어서 바로 끝내버리고 언인스톨 해버렸다. 미연시와 RPG의 조화를 꿈꾼거 같은데 실패한거 같다.

잘 만들어진 시나리오 RPG를 하고 싶지만 패키지 시장이 죽어버려서 나오질 않으니 할 수가 없네. 하고 싶으면 만들어서 해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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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시간 남으면 뿌요뿌요2를 하고 있는데 드디어 감을 찾은거 같다. 쉬운 첫 판에서 12연타로 왕관으로 다 채워봤다. 점수는 16만점. 첫 판에 점수가 높으면 다음 판에 점수를 못 내서 순위 진입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도 25만점으로 순위 진입 실패다. 화면 캡쳐는 실패해서 대략 낭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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