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계속 디아블로만 하고 있었다. 소서 uru_f( abc 순 -_-;;; )로 헬 바알도 잡고 해서 요새는 아이템 수집하고 애들 버스 태우는 재미로 하고 있었는데 오늘 헬 디아블로의 헬파이어 한방에 사망해버리고 말았다. ㅠ_ㅠ 방에 바바가 없을 때 알아봤어야 하는건데...

뭐 소서 레벨 85도 만들어봤고 헬 바알도 잡아봤으니 이제는 그만해야겠다. 그러면서 오늘 저녁에 uru_g로 레벨 45를 만들어 놓을지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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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우씨 휴가와서 디아 패치 됐다는 소리 듣고 컴퓨터에 디아를 깔고 하다가 갔다. 그걸 옆에서 보다가 요새 워3도 같이 할 사람도 없고 해서 디아를 새로 시작했다. 하드코어 래더에서 소서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 죽어버리고 말았다. 첨에 키운 네크는 ACT 2 sewer lv 1에서 화살 뭉치 맞고 죽고 두번째 키운 네크는 디아 잡으로 가다가 unique 몹이 불 쏘는 거 맞고 죽었는데 이번 소서는 나이트메어 바알도 여유있게 잡고 그래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헬 ACT1에서 첫번째 quest 깨는데 피가 다는데 도망도 못 가길래 종료시키고 나왔는데 캐릭터가 죽었다고는 안나오는데 게임에 참가/생성도 안된다. 다시 키울 생각을 하니 대략 정신이 아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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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M sound라는 windows NT 계열의 OS에서 dos sound emulation 프로그램을 받은 김에 고전 오락을 구하게 되었다. 젤리아드, 심타워, 대항해시대, 왕의 하사품 정도를 구해서 해봤는데 어쩌다 보니 대항해시대 2 외전에 말려버렸다. 전에 해본거 같은데 그게 대항해시대 2를 해서 그런건지 진짜 해본건지 대가리가 나빠서 기억이 안난다. 뭐 전처럼 아테네 - 이스탄불 교역을 통해 돈벌고 심심하면 다른 함대 공격하고 전세계 지도 그리다보니 엔딩을 봤다. 막판에 함대 전투가 있을 줄 알고 함대 만들고 애들 꽉꽈 채우고 강운 만들고 만반의 준비를 다했는데 보스랑 일기토 한번에 끝나버려서 허탈했다. 보스랑 일기토도 이벤트에서 나오는 ☆급 무기와 갑옷을 착용하고 했더니 3턴만에 끝나버려서 역시 허탈했다. 간만에 시나리오를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패키지 게임을 해봐서 즐거웠다.

P.S. 디아블로 1.10 패치가 나왔다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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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리니지 2가 상용화된다. 덕분에 아침부터 lv 36 만들고 끝내려고 했으나 섭다시킨다는 공지가 올라오는 바람에 스샷만 찍고 쫓겨났다. 뭐 아침부터 해본 분위기로는 오늘안에 lv 36 만들기는 힘들거 같았지만 그래도 뭔가 찝찝하다. 메카닉 골렘이라도 익히고 나올걸 그랬나 ...

리니지 2 한지 언 3개월 정도 되는데 그래픽적으로나 시스템적으로나 잘 만든 게임인거 같다. 그러나 앞으로 29700원이라는 많은 돈을 주고 하기는 꺼려진다.

일단 캐릭터 특성화가 부족하다. 접속해서 하는 대부분의 일인 사냥만 따지고 본다면 다엘 어쎄신을 키우는게 가장 좋다고 보인다. 힐 해주는 마법사, 정탄/결정체 만드는 드워프가 꼭 필요하겠지만 그 수는 소수면 충분한거 같다. 솔직히 다른 캐릭들은 파티플 때 큰 효용을 느끼기 힘들었다. 드워프인 나는 짐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오락은 너무 많은 시간을 잡아먹어서 다른 일을 하기가 힘들다. lv 20을 넘어가면 하루내내 접속해서 하지 않으면 1랩 올리기도 힘들다. 물런 정탄 사냥을 하거나 파티 사냥을 한다는 가정하다. 즐기는 사람이 조절하면 되겠지만 29700원이라는 돈을 내면서 이걸 조금 하느니 워3를 하고 말겠다.

다른 캐릭도 안해보고 안가본 지역도 많고 2차 전직이 나왔는데 전직도 못하고 끝내서 아쉽긴 하지만 뭐 돈과 시간이 없는걸 어쩔 수 없다.

 


악세사리 빼고는 기란 풀셋 상태인 12섭 '우루'와 펫 '사'의 황무지에서의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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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퓌셀 드뎌 다 깼다. 프리에 대마왕 만들기 하느라 프리에 랩은 924가 되어버리고 플레이 타임은 255:01:14가 되어버렸다. 플레이 타임이 255 이상은 지원되지 않는 관계로 정확히 얼마나 했는지도 모르겠다. 마지막 보스 랩이 64인걸 보면 노가다할 필요 없이 그냥 깨도 시나리오는 즐길 수 있었을거 같다. 그래도 매뉴얼에 친절히 대마왕계를 20번 깨면 프리에가 대마왕이 된다는데 안해볼 수 없지 않는가? -ㅁ- 하여간 택틱스 좋아하고 무한 랩업이 뭔지를 느껴보고 싶으면 사서 해보시길...-_-)//

P.S 모은 이벤트 아이템이랑 프리에 대마왕인 사진이랑 캡쳐해서 보여줄려고 했는데 TV를 카메라로 찍는 건 대략 뷁스럽더군. 전에 그래픽 카드 바꿀 때 돈 더 들여서 VIVO 되는걸 살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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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그 무섭다는 리니지 폐인이 되어버렸다. 12섭 lv 21 아티산인데 이젠 하루에 1랩 올리기도 힘들다. 최고급 무기는 한 번 써보고 때려칠까 하고 생각하니 대략 계속 하고 있다. 오늘 드워프 마을에서 쌈 났는데 뭔 잘못을 했는지 몰라도 위 스샷처럼 다구리 당하고 있더군. 사람들이 카오되기 싫어서 죽이지는 않더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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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워3 확장팩 프로즌 쓰론 적응하느라 다른 일은 하나도 안하고 있습니다. -_-;;

 


0승 2패의 화려한 전적으로 4vs4 ladder 랭커가 되어 있습니다. 시즌 바뀔 때 이렇게 얍삽하게 처음 게임하면 ladder 1위도 노려볼 수 있을듯...쿨럭...아 첫게임이더라도 지면 2위군요. 얍삽하게는 2위 밖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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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시간 play 끝에 드디어 오늘 엔딩을 봤습니다. 스피어 노가다를 통해 모든 능력치 255 만들고 티더 빼고 모든 캐릭의 칠요무기를 찾고 나서 보스 전을 했더니 보스가 한 방에 나가 떨어지는 군요. 왠지 모를 허탈감이 들었습니다. 괜히 공략한데 보다가 칠요의 무기같은 걸 알아서 쓸데 없는 시간만 잡아 먹은 거 같습니다. 시나리오가 어땠는지 노가다 한 시간이 너무 길어서 전혀 기억이 안납니다. 제대로 게임을 못 즐긴 것 같습니다. 이제 라퓌셀을 할 차례군요. 라퓌셀은 공략 안보고 해야겠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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