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레 자르젤리에르, 비오니에 Les Argelieres, Viognier
생산국 : 프랑스
지역 : Southern France > Languedoc Roussillon
생산자 : 레 자르젤리에르
품종 : Viognier

연말에 회사에서 준 와인이라 무난한 샤도니에 같은 산도 있는 화이트 생각하고 모둠회까지 주문했는데 당도도 산미도 없이 정말 가벼웠다. 회도 망하고 페어링도 망하고 별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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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불매중이라 호빵대신 찐빵을 주문했다. 

P.S. 안흥이 강원도 횡성군에 있다는 걸 올해 알았다.

물 뿌린 후 랩으로 싸서 1개 기준 30초 정도 돌리면 된다고 한다. 렌지용 커버만 덮고 돌렸더니 실패했다.

면포에 물 적셔서 개당 30초 정도 느낌으로 돌렸는데 이전 보다 나아졌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

찐빵에서 무슨 좋은 냄새가 나는지 흰둥이가 계속 핥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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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Bottega Prosecco DOC Spumante Brut
원산지 : 이탈리아
지역 : Prosecco
제조사 : Bottega
품종 : Glera

방콕 호텔 웰컴 드링크로 마셔본 스파클링 와인이다. 기포는 아쉬웠고 살짝 당도가 있었지만 가볍기 마시기 나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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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이 한라봉과 천혜향 교배종인가 했는데 90년도 일본에서 남향에 천초를 교배한 품종이라고 한다. 한라봉 교배종인 줄 알고 까기 쉬울 줄 알았는데 오렌지처럼 까기가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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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벡 감귤을 시켰는데 기대보다 알도 작고 겉이 매끈하지 않아서 사기 당했구나 싶었다. 하지만 겉 모습과 다르게 당도도 높고 맛이 괜찮아서 또 주문했다. 알이 작은게 살짝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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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문경바람 백자 40%, 오크 40%
원산지 : 한국
제조사 : 농업회사법인 (주) 제이엘

오미자 스파클링 오미로제로도 유명한 제이엘에서 만든 사과 증류주다. 25도 제품, 40도 제품이 있고 백자 항아리로 숙성한 백자, 오크 통에 숙성한 오크 제품이 있다.

간이 안 좋아져서 자제하고 있는데 여름에 레몬 + 토닉워터로 하이볼로 마시기 좋았다. 다 마신 병을 안버리고 있는데 병에서 나는 달콤한 사과향이 좋다~

가볍게 마시기에는 콜라도 나쁘지 않았다.

https://www.omynara.com/product/%eb%ac%b8%ea%b2%bd%eb%b0%94%eb%9e%8c-25-375ml-%eb%b0%b1%ec%9e%90/

 

문경바람 백자 25% 375㎖ | 오미나라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한 사과를 파쇄, 착즙, 발효하여 사과와인을 제조한 후 샤랑트 식 동 증류기로 1차, 2차 증류하여 문경 백자 항아리에 숙성하여 제조한 사과 증류주 입니다. 사과의 향을

www.omynara.com

홈페이지에 핫 토디 레시피 있던데 요즘같은 날씨에 잘 어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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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라 스피네따 모스카토 다스티 비앙코스피노 2021 La spinetta Moscato D'asti Biancospino
원산지 : 이탈리아
지역 : 피에몬테 > 아스티
제조사 : 라 스피네따
품종 : 모스카토

코로나 풀리고 첫 크리스마스인가? 작년에 비해 케익 구하기가 힘들다. 마음에 드는 디자인 케익은 다 품절이고 현장 구매가 힘들었다. 동네에서 케익 산 김에 디저트 와인도 하나 샀다. 달달한 모스카토 품종의 와인을 샀는데 케익도 달달한 초코 케익이나 투머치 조합이었다. 조금 덜 단 케익이나 그냥 스파클링을 살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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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에서 오예스 아인슈페너 보고 동네 마트 간김에 찾아봤지만 없었다. 대신 다른 것들을 사왔다.

미니는 한입에 딱 들어가는 크기였다. 간식 타임에 2개 정도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원래 맛이 진해서 그런지 쿠앤크나 마스카포네 맛 모두 미묘하다.

옥수수 맛이 제일 궁금했다.

콘크림이 들어 있는데 옥수수 감칠 맛이 난다. :)

오래된 과자들에 이런 저런 시즈닝하던 유행이 오예스에도 적용된 것 같은데 신기해서 사보긴 했지만 시너지 난다고 하기에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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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퍼지향이라고 해서 찐득한 카페 모카나 코코아 생각하면서 선택했다.

그냥 먹을 때는 달콤한 향도 안느껴지고 살짝 쓴맛이 있는 커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바리스타 크리에이션이라 우유와 설탕를 넣어서 만들었더니 딱 원하는 그 맛이 나왔다.

혹시나 싶어서 설탕을 빼고 만들어봤는데 지난 번 그 맛이 안나왔다.

앵무새 설탕이 큰 일 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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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수육을 해먹으려고 했는데 먹을 때가 지난 모월이 생각나서 막걸리 대신 모월을 넣고 끓여봤다.

청주, 물, 간장을 삼겹살이 잠길 정도로 넣고 마늘, 양파, 대파와 함께 끓여줬다.

중불에 30분 정도 끓인 후에

뒤집어서 약불로 20 분 더 끓여줬다.

고기는 잘 익었다.

끓이는 동안 방안에 술냄새가 가득차서 알딸딸한 느낌이 들었다. 원래 신맛이 강한 청주를 과발효 시킨 상태라 식초에 가까운 상태에서 끓여서 고기에서도 신맛이 강하게 났다. 역시 레시피 대로 해야지 아무거나 집어 넣으면 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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