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 스토어에 카이막에 쿠나파와 바클라바를 사왔다.

바클라바는 페이스트리 느낌이었다.

쫀쫀한 느낌의 쿠나파가 더 마음에 들었다.

카이막이랑 같이 먹는 빵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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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집에서 성게를 먹을 때 마다 가샤폰 같다. 처음 먹어본 성게는 달고 맛있었는데 그 뒤로는 계속 실패 중이다. 수산물 코너에 성게가 2종류 있길래 하나씩 사왔다. 왼쪽이 페루산이고 오른쪽이 국내산이다.

먼저 국내산을 김에 싸서 먹어봤다. 끝맛이 살짝 별로였다.

유툽 영상 중에 계란 노른자에 성게랑 같이 먹는거 보고 따라해봤다. 간장 계란 비빔밥에 성게향 추가 느낌이다. 

이번엔 페루산이 맛은 더 괜찮았다.

살짝 이물감이 있었는데 그거 빼고는 페루산이 더 괜찮았다.

일본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하면 이제 해산물은 기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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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퍼지와 차이를 잘 모르겠다.

바리스타 크레에이션이라 우유랑 같이 마신다. 230ml 머그 제품이라 우유 100 ml 를 더하면 350ml 이상의 잔이 필요하다.

얼려서 얼음 커피 우유처럼 먹어봤는데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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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궈소스 사놓고 까먹고 있었다. 덥고 습한 날씨에 좀 그렇지만 오랜만에 훠궈를 해 먹었다.

1 박스에 5팩씩 들어 있다. 1팩 당 물 500 ml 를 같이 넣고 끓이면 된다.

디핑소스는 즈마장인 것 같다. 1팩에 3개 들어 있다. 다진 마늘/파, 땅콩, 깨 등을 넣고 같이 먹으면 된다.

샤브샤브용 생고기를 사왔는데 푹 익혀 먹으면 냉동이랑 차이를 잘 모르겠다.

소스가 한국화 된건지 양이 작아서 그런지 예전처럼 맵지 않다. 버섯 소스는 2번째 먹어보는데 내 취향이 아니다. 백탕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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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메론 엄청 맛있다고 이야기 하신 분이 추천해주셔서 노을 메론을 주문했다. 상세 설명 안보고 주문해서 큰거 2개 정도라고 생각해서 2박스 주문했는데 4-5개가 들어 있는 상품이었다.

원래는 꽁지가 말랑말랑해질 때까지 후숙해서 먹으라고 하는데 10개나 있다보니 매일 1통씩 먹었다.

하몽과 같이 먹어봤는데 집에서 먹으면 그 맛이 안난다.

몇일 사이에 벌어진 멜론이 있었는데 맛에는 문제 없었다.

개체차가 있다보니 후숙 시켜서 먹어도 더 맛있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초기 멜론이 잘랐을 때 향은 더 좋았다.

한참 시간이 지나니 너무 말랑말랑해졌다.

잘 먹었고 괜찮긴 했지만 꼭 챙겨서 먹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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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타바론 크림슨 선셋 Tavalon Crimson Sunset
제조 : 세븐브로이 양평

타바론 티와 제휴한 맥주라고 한다. 요산 수치가 떨어져서 오랜만에 치맥하려고 cu 에서 샀다. 붉은 색이라 앰버 에일 생각하면서 샀는데 나중에 보니 캔에 밀 맥주라고 적혀 있었다. 생각보다는 덜 상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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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켈리
제조 : 하이트 진로

맥스가 단종되고 켈리라는 맥주가 나왔나 보다. sns 보면 호불호가 갈린 것 같았다. 궁금해서 마셔봤다. 첫 모금에는 달콤한 카라멜 맛이 좋았는데 좀 지나니 가벼운 느낌만 났다. 강렬한 탄산감을 더했다고 하는데 탄산감은 잘 모르겠다.

술, 야식 ... 몸에 안 좋은 건 계속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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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릴베르 에 피스 브뤼 Lilbert Fils Brut
생산국 : 프랑스
생산지 : 샹파뉴 > 꼬뜨 데 블랑
제조사 : Lilbert Fils
품종 : 샤르도네

멜론에 하몽과 같이 먹으려니 아쉬워서 하프바틀 샴페인을 준비했다. 와인마다 미묘한 차이는 있겠지만 비슷한 지방에서 비슷한 품종으로 만들면 큰 차이는 못 느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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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장 만들 때나 블루 치즈 먹을 때 쓰려고 꿀을 주문했다. 밤꿀, 아카시아꿀을 한병씩 주문했는데 밤꿀은 영 취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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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클래시파이드 소비뇽 블랑 2018 Classified Sauvinon Blanc
생산국 : 미국
생산지 : 나파밸리
제조사 : Don Sebastiani & Sons
품종 : 소비뇽 블랑 100%

화이트 와인 중에 산미를 느끼고 싶을 땐 샤도네이, 가볍게 마시고 싶을 땐 소비뇽 블랑을 선택한다. 예전엔 뉴질랜드, 호주 와인을 선호했는데 요새는 미국 와인에 손이 먼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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