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제조사의 카이막을 주문했는데 이 제품은 크림 치즈에 가까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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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보고 검색해보니 코엑스 현백에도 있길래 갔다 왔다. 코엑스 현백은 줄도 길고 우유 팥빙수 크림 도넛이 안보이길래 근처에 있는 다른 매장에서 샀다.

팥빙수 같은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맛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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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랑 같이 먹으려고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왔다.

티라미수 만드는데 사용된다고 한다.

크림치즈 카테고리에 들어간다고 한다. 일반 크림치즈에 비해 시큼한 맛도 덜하고 부드럽다고 한다.

홍차잎에 절인 복숭아랑 먹으려고 사왔는데 기대와는 다른 맛이 느껴져서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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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리스는 밀크티 전문점인데 예전엔 모스카토 다즐링이라고 아이스티를 좋아했고 요새는 프로즌 메뉴를 즐겨 먹고 있다. 밀크티 프로즌과 더블린 프로즌 2가지 메뉴가 있는데 달달한게 땡길 때는 밀크티 프로즌을 먹고 카페인이 필요할 때는 더블린 프로즌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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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나 그릴이 괜찮아 보여서 가보고 싶었다.

센터필드 24층에 있는데 지하를 통해 조선 팰리스 엘베를 타고 가야한다.

캐치테이블 통해서 예약했다.

ㄱ 자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넓지는 않았다.

층고 높은 일식 쪽 자리였는데 멀리 롯데 타워가 보였다. 흐린날이라 뷰가 좋지는 않았다.

회, 초밥으로 시작했다.

치즈들어 간 만두가 웰컴으로 나왔다.

그릴 코너 하나씩 다 가져왔는데 식으니깐 별로였다.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조금씩 가져다 먹는 걸 추천한다.

디저트로 마카롱이 나왔다. 

이것 저것 다 먹어보느라 과식했더니 밤에 소화가 안되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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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건너편 GFC 에 애플파이 가게가 생겼다. 점심/저녁에 샐러드나 김밥 사러 다니는 길목에 있는데 애플파이 향이 장난 아니다. 지하철 역에 있는 델리만쥬나 호두 과자 레벨이다. 지나칠 때마다 사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저녁에 세일해서 퇴근길에 사먹기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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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주는대로 먹는다' 유툽 채널 주인장 집안 레시피로 만든 소시지다.

'전통소시지 세트'에 포함된 줄 모르고 '오스틴의 스위스 부라트부르스트'를 별도로 주문했다.

데쳐서 굽기도 하고 군만두처럼 구운 다음 물을 넣어서 찌는 방식도 있던데 이번엔 군만두처럼 조리해 봤다. 생 소시지의 경우 30분 정도 보통 소시지는 10-15분 조리하라고 한다.

조리가 귀찮아서 그렇지 탱글탱글해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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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소내장을 주문했다.

먼저 소특양, 소곱창, 소염통을 먹어봤다.

실온수로 해동했다.

기름을 두르고 7분 정도 구우면 된다고 한다. 부추와 함께 구웠다.

섞어서 구웠더니 비쥬얼은 별로였는데 맛은 괜찮았다.

한우소막창, 한우대창, 한우곱창, 한우염통도 해 먹어봤다.

역시 해동해서 구웠는데 대창이 들어가서 기름이 많다. 

남은 기름에 김치 볶음밥 해 먹었다.

P.S. 깻잎을 참소스에 절여서 먹으니 양밥 먹을 때 나오는 깻잎 맛이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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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레제로 사려고 갔다가 신제품 보이길래 냉큼 집어왔다. 사면서도 수박향이라 찜찜하긴 했는데 신제품이니깐...

하지만 역시나 묘한 수박향이 거슬린다. 수박향도 수박 흰 부분 향이라고 해야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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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안보이던 사과 품종이 보이길래 주문했다.

당도가 더 높을 줄 알았는데 평소 먹던 품종이랑 비슷한 종류였다.

녹색빛 도는 골드 느낌의 과육인데 맛은 평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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