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에트나 비앙코 TENUTA DELLE TERRE NERE ETNA BIANCO 2021
생산국 : 이탈리아
생산지 : 시칠리아
제조사 : 테누타 델레 떼레 네레
품종 : 카리칸테 60% 카타라토 25% 그레카니코 도라토 10% 미넬라 5%

오랜만에 회를 사면서 화이트 와인도 마시고 싶어졌다. 동네 와인샵에 갔는데 못보던 시칠리아 와인이 있어서 집어왔다.


산미가 좀 있는 샤도네이를 마시려고 했는데 이번 와인은 조금 가벼운 느낌이다. 향도 좀 약한 것 같고 개성이 강하지 않아 좀 재미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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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릉에 유명한 양대창 집이 별양집, 황우양대창, 부산양곱창이 있다.

포장도 가능해서 기름진게 땡길 때 별양집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엔 양밥에 양 하나, 홍창 하나를 주문했다.

양밥은 깍두기 볶음밥 스타일인데 씹는 맛이 괜찮다. 개인적으로는 깻잎 절임 때문에 부산 양곱창 양밥을 더 좋아한다.

대창은 너무 기름져서 이번엔 홍창을 주문했는데 예전에 오발탄에서 먹은 느낌이 안난다. 역시 숯불에 구워서 바로 먹어야 그 느낌이 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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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winefornia viognier
생산국 : 미국
생산지 : Napa Valley
제조사 : winefornia
품종 : viognier

회사 30주년 기념으로 와인을 줬다.

비오니에 viognier 품종은 처음 마셔봐서 그냥 화이트라고 생각했는데 스파클링 와인이었다.

처음 마셔본거라 쇼비뇽 블랑 향에 샤도네이 정도의 산미라고 느꼈는데 비오니에 품종은 산도가 낮은 편에 향이 풍부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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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한정 상품은 피넛&세서미향 이었다. 참깨향이 궁금해서 집어왔는데 그냥 고소한 느낌만 나고 참기름 정도의 이상한 느낌은 아니었다. 요새 커피가 몸에 안 받아서 그런지 라떼로 마시는게 더 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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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라 세느를 올 해 2번 가보게 되었다.

점심에 갔더니 안심 스테이크는 없고 웰컴 드링크로 하이볼이 제공되었는데 몸이 안 좋아서 스킵했다.

제일 먼저 샐러드와 게살 스프를 가져왔다. 게살 스프가 매콤해서 별로였다.

킹크랩? 은 귀찮아서 스킵하고 지난 번에 마음에 들었던 양갈비에 집중했다. LA 갈비가 바로 나와서 집어 왔는데 그냥 그랬다. 오랜만에 북경오리도 먹어봤다.

이미 배불러서 디저트로 넘어갔는데 크레이프는 괜히 집어왔다.

뷔페는 돈 생각하면 아깝긴한데 최근에 닭백숙 7.5만원하는거 보고 그냥 물가가 많이 올랐구나 생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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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르쁘띠베레 프로필 모스카토 스위트 스파클링 Le Petit Beret Profil Muscat Doux
제조사 : SODIKO N.V

케익과 함께 먹을 달달한 스파클링 와인이 생각나서 모스카또 다스띠 품종의 와인을 사러 샵에 갔다. 몸도 안 좋아서 무알콜이라는 이유로 골랐다.

탄산감도 괜찮고 사이다 느낌나는 향과 맛도 마음에 들었다.

https://lepetitberet.com/en/accueil/35-effervescent-muscat-doux-sans-alcool-3760251402073.html?srsltid=AfmBOop2H4KpA5XNJ5uXwR7l8Y6yvLTAodTlGh8no505_xofvi-gDtQj

 

Fermentation- and pesticide-free sweet Muscat | Le Petit Béret

Discover our delicious innovative alcohol-free drink made from Muscat grapes! Created in the South of France, it will delight family and friends.

lepetitberet.com

 

검색해보니 발효를 하지 않아서 알콜이 없다고 한다. 자세한 공법은 모르겠는데 탄산은 어떻게 만들었나 싶고 이걸 와인으로 볼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프랑스 농림부와 제품개발을 해서 Prowein 2019 에서 Top 100  에 선정되었다고 하니 그런갑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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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내란 때문에 정신도 없고 평균 8시에 퇴근하다보니 케익을 별로 못 먹어봤다.

흔들림 조심하라고 했는데 집에 와서 꺼내 보니 대참사가 나 있었다.

설명 보면 미니 케이크 조합으로 적혀 있는데 케익 보다는 초콜릿 느낌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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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톨렌으로 시즌을 시작하긴 했는데 올 해도 최대한 많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먹어보려고 한다.

케이크는 최소 이틀 전에 주문해야 해서 귀찮다. 마침 코엑스 갔다가 그랜드 델리에 블랑 드 부쉬가 있길래 집어 왔다.

롤케익 인가 싶었는데 아니었다. 무스케이크에 사과 캐러멜과 시나몬 플레이버가 가미되어 있다고 한다. 생각없이 크게 잘랐다가 살짝 느끼했다.

다음에 먹어볼 케이크는 '홀리데이 어소티드'가 제일 끌린다. 

시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위시 아워'도 괜찮아 보인다.

jw 메리어트의 '아브르 드 노엘' 은 어떻게 먹는 건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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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포장보고 궁금해서 집어 왔다.

조리법은 짜장라면과 비슷하다.

스프는 건더기, 액상 스프, 유성 스프가 들어 있다.

미고렝 같은 볶음면을 기대했는데 다른 맛 짜장라면 같아서 별로였다. 면을 덜 끓이고 물을 더 버리고 센 불에 볶으면 괜찮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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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캡슐이 버츄오용은 없었는데 새로 나왔나 보다. 스타벅스를 좋아하지는 않는데 그래도 새로 나왔으니깐 손이 가더라.

일단 아메리카노로 마셔봤는데 가볍게 마시기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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