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그랜드 델리에 예약했다. 투명 봉투에 담아주셔서 케익 박스 들고 오는 것 보다는 편했다.

눈 내린 트리 모양의 케이크다.

그랜드 델리의 막스마라나 컨펙션의 레드 크리스마스도 후보군에 있었는데 가성비나 거리 생각해서 무난한 케이크를 선택했다.

긴초 10개 짧은 초 10개, 성냥, 케이크 나이프 겸 서버가 포함되어 있다.

트리 안은 과자? 빵? 재질이고 맛은 무난했다. 

2끼 연속 먹으니 니글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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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채널에서 맛있다고 해서 이번엔 백진주 쌀을 사봤다.

쌀알이 동글동글했다.

물을 평소보다 작게 잡아야했다.

밥에서 나는 광택이 장난 아니다.

자취생 정식으로 먹어봤다. 광택에 비해서는 평범하게 맛있는 밥이었다.

집에서 된장찌개도 끓이고 김치찌개도 끓여서 먹어보고 생김치도 사서 먹어보고 흰밥과 어울릴만한 음식을 실컷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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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에 먹을 수 있는 복숭아라고 해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다.

가격에 비해 모양이 깔끔하진 않았다.

sns 보고 기대를 많이 했는데 그냥 이 계절에 먹을 수 있어서 특이했지 특별히 맛과 향이 대단한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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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라면은 양이 많고 이런 컵스프가 딱이다. 오뚜기에서 나오는 제품은 처음 먹어봤는데 양송이, 포테이토, 옥수수 3가지 제품이 있다.  쇠고기 스프가 근본인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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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제조사의 카이막을 주문했는데 이 제품은 크림 치즈에 가까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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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보고 검색해보니 코엑스 현백에도 있길래 갔다 왔다. 코엑스 현백은 줄도 길고 우유 팥빙수 크림 도넛이 안보이길래 근처에 있는 다른 매장에서 샀다.

팥빙수 같은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맛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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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랑 같이 먹으려고 마스카포네 치즈를 사왔다.

티라미수 만드는데 사용된다고 한다.

크림치즈 카테고리에 들어간다고 한다. 일반 크림치즈에 비해 시큼한 맛도 덜하고 부드럽다고 한다.

홍차잎에 절인 복숭아랑 먹으려고 사왔는데 기대와는 다른 맛이 느껴져서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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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리스는 밀크티 전문점인데 예전엔 모스카토 다즐링이라고 아이스티를 좋아했고 요새는 프로즌 메뉴를 즐겨 먹고 있다. 밀크티 프로즌과 더블린 프로즌 2가지 메뉴가 있는데 달달한게 땡길 때는 밀크티 프로즌을 먹고 카페인이 필요할 때는 더블린 프로즌을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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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건너편 GFC 에 애플파이 가게가 생겼다. 점심/저녁에 샐러드나 김밥 사러 다니는 길목에 있는데 애플파이 향이 장난 아니다. 지하철 역에 있는 델리만쥬나 호두 과자 레벨이다. 지나칠 때마다 사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저녁에 세일해서 퇴근길에 사먹기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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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주는대로 먹는다' 유툽 채널 주인장 집안 레시피로 만든 소시지다.

'전통소시지 세트'에 포함된 줄 모르고 '오스틴의 스위스 부라트부르스트'를 별도로 주문했다.

데쳐서 굽기도 하고 군만두처럼 구운 다음 물을 넣어서 찌는 방식도 있던데 이번엔 군만두처럼 조리해 봤다. 생 소시지의 경우 30분 정도 보통 소시지는 10-15분 조리하라고 한다.

조리가 귀찮아서 그렇지 탱글탱글해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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