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이라 반찬집에서 나물은 샀는데 오곡밥은 준비중이라 살 수 없었다. 오곡 혼합미라도 살 생각으로 동네 마트를 갔는데 오곡 즉석밥이 있어서 사왔다. 

반찬 가게와 마트 만으로 보름 준비가 끝나니 참 편한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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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이런저런 찐빵들을 주문해서 먹어보고 있는데 네니아 제품이 그나마 무난한 것 같다. 우리쌀 찐빵은 크기가 작았는데 우리밀 찐빵은 일반 호빵 정도 크기다.

단호박, 흑미 제품도 있는데 반죽에 살짝 섞은 정도라 큰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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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 대신 여러 찐빵을 주문해서 먹어보고 있다. 이 제품은 30g x 20개 들어 있는 제품이다.

한입에 들어갈 크기의 제품이다.

물에 적신 면포로 덮어서 렌지에 개당 30초 정도로 돌려서 조리하면 된다. 한입에 들어가는 적당한 크기가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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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불매중이라 가능하면 배스킨라빈스 제품을 먹지 않는다. 판교에서 일할 때 점심 후식으로 가끔 먹었던 아이스크림인데 집 근처에 생겨서 가끔 이용중이다.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워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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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불매중이라 호빵대신 찐빵을 주문했다. 

P.S. 안흥이 강원도 횡성군에 있다는 걸 올해 알았다.

물 뿌린 후 랩으로 싸서 1개 기준 30초 정도 돌리면 된다고 한다. 렌지용 커버만 덮고 돌렸더니 실패했다.

면포에 물 적셔서 개당 30초 정도 느낌으로 돌렸는데 이전 보다 나아졌지만 만족스럽지는 않았다. :(

찐빵에서 무슨 좋은 냄새가 나는지 흰둥이가 계속 핥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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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이 한라봉과 천혜향 교배종인가 했는데 90년도 일본에서 남향에 천초를 교배한 품종이라고 한다. 한라봉 교배종인 줄 알고 까기 쉬울 줄 알았는데 오렌지처럼 까기가 힘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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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벡 감귤을 시켰는데 기대보다 알도 작고 겉이 매끈하지 않아서 사기 당했구나 싶었다. 하지만 겉 모습과 다르게 당도도 높고 맛이 괜찮아서 또 주문했다. 알이 작은게 살짝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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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에서 오예스 아인슈페너 보고 동네 마트 간김에 찾아봤지만 없었다. 대신 다른 것들을 사왔다.

미니는 한입에 딱 들어가는 크기였다. 간식 타임에 2개 정도 먹으면 좋을 것 같다.

원래 맛이 진해서 그런지 쿠앤크나 마스카포네 맛 모두 미묘하다.

옥수수 맛이 제일 궁금했다.

콘크림이 들어 있는데 옥수수 감칠 맛이 난다. :)

오래된 과자들에 이런 저런 시즈닝하던 유행이 오예스에도 적용된 것 같은데 신기해서 사보긴 했지만 시너지 난다고 하기에는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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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만두 먹고 싶었는데 컬리에는 없어서 비슷한 크기로 보이는 서울만두를 주문했다.

오랜만에 팬에다 구워봤는데 오랜만에 했더니 다 태워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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