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냉동 식품 중에 한입으로 먹을만한 피자가 보여서 집어 들었다. 오뚜기에서 나온 제품인데 콤비네이션, 불고기, 치즈, 고르곤졸라 4가지 맛이 있다.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리거나 에어프라이어로 4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고 한다.

포장을 뜯으면 종이 트레이에 한손에 들어가는 크기 제품이 보인다.

집 에어 프라이어가 작은 제품인데 쏙 들어간다.

200도로 4분 돌렸는데 뭔가 덜 익은 것 같다.

조금 더 돌렸더니 그럴 듯 해졌다.

치즈 녹은게 부족해 보여서 렌지에 조금 더 돌렸다.

불고기는 그냥 렌지에 바로 돌렸다.

렌지에 돌린게 치즈는 더 잘 녹는 것 같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도우가 바삭해진다. 원형 버전에 비해 도우가 살짝 아쉬웠다.

728x90

품번 : 50377
품명 : 꽂음식멀티콘센트3구(T형)

에어컨이 콘센트 2개를 잡아 먹다보니 펫캠 연결할 여유가 없다.

2구 짜리를 원했는데 3구 짜리 밖에 안보여서 어쩔 수 없이 집어왔다.

옆에 책장때문에 간신히 꼽았다. 선이 주렁주렁 달려 있는 거 보면 불날까봐 불안하다. 😢

728x90

냥이들 먼지 때문에 재채기하는 것 같아서 카사바 모래로 넘어 갔는데 냄새 때문인지 화장실 갔다 와서 토하는 빈도가 높아졌다. 다시 벤토나이트 제품으로 돌아왔는데 토하는 빈도가 줄어들긴 했다. 카사바 제품을 자주 갈아줘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보니깐 흰둥이가  3-4일 지나면 짜증내는 걸로 봐서는 유지비가 감당이 안될 것 같다. 😱

728x90

품번 : 1058556
품명 : 회전형 전기모기채

모기가 예전만큼 많지는 않은데 1마리가 보이면 잠을 설친다. 전기 모기향이라도 피우고 자면 되지만 살충 성분이 인간에게는 괜찮을지 몰라도 냥이들에게는 위험할 수 있어서 꺼려진다. 그래서 전기 모기채를 준비했다.

천장에 있는 모기도 잡을 수 있도록 머리가 회전하는 제품이고 AA 건전지 2개가 들어간다. 조금 더 안전하게 손잡이 양쪽 버튼을 눌러야 동작한다.

잘 때 모기 한마리가 왱 거리길래 전등을 켜고 휘둘렀더니 치직 거리는 소리가 났다. 바닥에 떨어진 줄 알았는데 모기채 안에 잡혀 있었다. 😊

728x90

제목 : 케이팝 데몬 헌터스
감독 : 매기 강, 크리스 애플한스
출연 : 
루미 (성우 : 아덴 조)
미라 (성우 : 메이 홍)
조이 (성우 : 유지영)
진우 (성우 : 안효섭)

악령을 퇴치하는 걸 그룹과 팬들의 영혼을 뺐으려고 하는 보이 그룹의 경쟁이라는 컨셉의 애니메이션이다.

더피라는 냥이 짤이 귀여워서 좋아요 눌렀다가 숏츠로 내용을 다 알게되었다. 마침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넷플릭스를 볼 수 있어서 보게되었다.

KDA 느낌 나는 오프닝 곡 "How It's Done", "I AM" 느낌 나는 "Golden" 뿐만 아니라 "Take Down" 사자 보이스의 "Soda Pop", "Your Idol" 그리고 듀엣 곡 "Free" 까지 버릴 노래가 없다. 주인공의 태생의 비밀이나 마지막에 돌아오는 과정이 생략된 느낌이라 아쉽긴 하지만 템포 생각하면 어쩔 수 없지 않았을까 싶다.

오랜만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괜찮은 음악 애니메이션을 봐서 만족스럽다.

728x90

차 우려내는데 개완이 괜찮아 보여서 하나 들이고 싶었는데 직접 보고 사고 싶었다. 유툽 보다가 라오상하이를 알게되었는데 마침 논현점이 집 근처라 다녀왔다.

마침 들어가니 진행하던 다회가 끝나 있어서 전시된 다구들을 보다가 무난해 보이는 개완과 거름망을 집어왔다. 숙이나 찻잔도 같이 세트로 들여오고 싶었으나 품절이었다. 유리숙우도 같이 집어왔다.

P.S. 차 담아두는 용기라 수구라고 들렸는데 차를 숙성시키는 그릇이라 숙우라고 한다고 한다.

개완은 차를 우려내는 용도나 잔으로 사용할 수 있다. 뚜껑을 살짝 기울인 다음 잔과 뚜껑을 잡고 차를 내리면 된다. 개완 처음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뜨거운 수증기 때문에 생각보다 조심해서 사용해야할 것 같다.

거름망으로 걸러서 숙우에 담아 차를 즐기면 된다. 100ml 정도 되는 크기 개완이라 술잔 크기로 2잔 정도 나오는 것 같다.

728x90

작년 가을 한정 판으로 미슐랭 스타 셰프 장 앵베르(Jean Imbert) 와 협업으로 내 놓은 제품이다.

아몬드 크로와상이라고 적혀 있어서 더 고소한 느낌을 줄 것 같아서 집어왔는데 기대에는 못 미치는 것 같다. 가향커피는 잘 어울릴 것 같은 향이더라도 기대에는 못 미치는 것 같다.

728x90

작년에 냥이 주려고 샀다가 같이 사용했는데 올해도 자라홈 가서 마음에 드는 패턴이 하나 있길래 집어 왔다.

상품명이 그냥 담요라고만 되어 있어서 제품명이 뭔지는 모르겠다. 면 100% 에 크기는 140x190cm 인 제품이다.

뽀송뽀송하면서 까실까실한 느낌이 냥이들도 좋은가 보다.

728x90

품번 : 1041631
품명 : 간편핸드압축팩(약50x60 cm)

겨울 이불 압축해서 넣으려고 이불팩 크기에 맞춰서 50x60cm 짜리 압축팩을 집어왔는데 이불은 두께가 있어서 들어가지 않았다.

구겨져도 상관없는 두꺼운 겨울 홈웨어 압축하는데 사용했다.

728x90

품번 : 1061995
품명 : 펫_냉감테리양면매트(60x90cm)

날이 더워져서 냥이들도 담요 재질은 피하기 시작했다.

다이소 펫 코너에 냉감 패드가 있어서 집어 왔다.

블랑이가 처음엔 괜찮아 했는데 쿠션감이 별로인지 아니면 냉감 느낌이 별로인지 거부하기 시작했다. 이루나 흰둥이는 큰 거부감이 없어서 거실에서 사용 중이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