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9759?sid=102
"'날' 아닌 '시간'으로 따져야"‥이례적 시간 계산
◀ 앵커 ▶ 그럼 재판부가 밝힌 오늘 구속취소 인용 사유, 하나하나 따져보겠습니다. 우선 구속기간이 이미 만료된 상태에서 검찰이 공소를 제기했다는 건데요. 재판부가 기존과 달리 구속 기한
n.news.naver.com
내란 수괴 윤석열이 풀려났다.
검찰의 시간 끌기가 빌미가 되었고 지귀연 부장판사가 법해석을 창조해서 풀어줬다. 알고 보니 삼바 분식 회계도 1심 무죄준 그 재판의 판사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9885?sid=102
尹 앞에서 머뭇댄 검찰총장, 왜?‥구속 취소 책임론도
◀ 앵커 ▶ 이처럼 검찰이 윤 대통령 석방을 밀어붙인 중심에는 심우정 검찰총장이 있었습니다. 심 총장의 결정은 그동안 내란 수사 국면마다 윤 대통령 쪽에 공격의 빌미를 줘왔는데요. 심 총
n.news.naver.com
그리고 심우정 검찰총장이 즉시 항고를 포기함으로써 윤석열을 풀어줬다. 역시 내란 공범 검찰 답다.
이런 기분 더러운 상황에 집회라도 나갈 수 밖에 없었다.
안국역을 나서는데 심상치 않다. 사람들이 꽉차서 움직이질 못한다.
동십자각 까지 사람들이 꽉차 있었다.
광화문에 계신 분들 까지 합치면 지난 주 보다 훨씬 많이 나오셨다. 사법부의 판단이 사람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백승아 의원의 사회로 행사는 진행되었다.
야 5당 의원분들의 연설이 있었다.
가수 이은미 님의 공연도 있었다.
마지막에 야 5당 대표님들의 공동 결의문 발표를 마지막으로 1차 집회는 종료되었다.
그리곤 광화문으로 이동해 본 집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집회는 무대가 동십자각 쪽이라 푸드트럭들이 광화문 쪽으로 나와 있었다.
골목에 확성기를 단 차량들이 있길래 내란 옹호 유툽 차량들이 점거하고 있나 싶었는데 아니었다.
사람들이 많이 오셔서 1칸 더 늘어난 역사박물관 앞까지 사람들이 앉아 계셨다.
정밀아, 잠비나이, 박준 님의 공연이 있었다.
해리빅버튼, 다브다, 아디오스 오디오, 김뜻돌, 이날치, 브로콜리너마저 등 좋아하는 밴드분들이 계속 참석해주고 계셔서 기쁘다.
윤석열이 풀려나니 마음이 심란해서 계속 뱅뱅 돌다가 집회 끝나고 집에 돌아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07561?sid=102
"검찰, 윤 특혜 석방"…반발 시민단체, 무기한 철야단식 농성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석방된 것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강하게 비판했다. 이들 중 일부는 무기한 철야단식 농성에 돌입할 예정이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n.news.naver.com
검찰의 즉시 항고 포기에 대한 항의로 비상행동 공동의장 분들이 윤석열 파면까지 무기한 단식을 하신다고 하셨다. 사법 쿠데타로 대통령이 되고 군을 이용해 친위 쿠데타를 일으켰으며 이제는 검찰과 사법부를 이용해 또 내란을 일으킨 저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수단이 이것 밖에 없나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내란 세력 처단부터 해야 하지 않나 싶다.
특히 헌재에 있는 정형식이 이번 판단을 한 지귀연과 비슷한 과라고 보이는데 마은혁 임명이라도 바로 했으면 좋겠다.
제발 이 내란을 마무리 짓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