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으로 사용하던 M720 이 고무가 들뜨기도 하고 AA 전지 때문에 계속 검색에 걸리는 것 같아서 새 마우스를 주문했다. 가볍기로 유명한 G PRO X SUPERLIGHT 2 를 선택했다.

마우스 본체, USB 케이블, 수신기, 무게추, 그립 스티커로 구성되어 있다.

수신기와 20cm 이내로 유지하라고 한다.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그립 테이프가 제공되는데 지저분해 질까봐 붙이진 않았다.

아래쪽 커버를 열고 수신기 수납이 가능하다.

USB 케이블을 꼽아서 충전한다.

가벼운 건 좋은데 G305 나 LIFT 쓰다가 만져서 그런지 어색하다. 크기가 옛날 마소 마우스 느낌인데 적응이 안된다. 특히 집에선 버티컬 마우스인 LIFT 를 쓰다보니 더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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