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너 이 노래 좋아할거야' 라면서 추천해줬는데 '어 맞음' 😊

멜로디나 보컬이 크랜베리스가 떠오른다. 아일랜드 느낌이 드는 멜로디에 청량하고 힘이 넘치는 보컬이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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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학교 밴드들 커버 영상 보면 자주 보이는 밴드가 터치드와 유다빈밴드다. 이름은 자주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우연히 '불'이라는 노래를 듣고 반복해서 재생중이다. 도입부 기타 리프도 마음에 들고 뭔가 벅차오르는 의지가 느껴지는 가사와 보컬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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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gonna be okay
Everyone needs a bad day
Rember you told me
You're not alone
Just pick up the phone
And call me
Whenever you're feeling lonely

달달하고 포근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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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bit 느낌의 멜로디와 정신없어 보이는 빠른 손 동작과 함께하는 안무가 'Magnetic' 을 이어가는 느낌을 준다. 이번 앨범에서 'cherish' 보다 'tick-tack'을 더 자주 들었는데 뮤비도 나오고 후속 활동을 하나 보다. 안무나 멜로디가 숏폼에 최적화되어 있어 바이럴이 잘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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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OK' 의 커버를 듣다가 알게된 곡인데 세상 달달하다. 딱 요새 같은 가을 날씨에 잘 어울리는 포근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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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Y FIFTY가 새 멤버들과 함께 컴백했다.

초창기 멤버였던 키나에 알유넥스트 출신 문샤넬과 예원, 노래하는하람을 운영했던 유투버 하나, 그리고 아테나라는 새 멤버가 더해졌다. 어느 정도 팬덤이 있던 멤버가 더해지고 새 인물 아테나가 더해져서 멤버 구성은 조화롭게 잘 이루어졌다.

'Starry Night' 라는 곡을 선공개 후 'SOS'라는 타이틀로 활동중이다. 1기의 히트곡 'Cupid' 의 이지리스닝 분위기를 잘 이어받은 것 같다.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 카페에 잘 어울리는 곡들이다.

특히 hello82 채널의 영상에서는 예원이의 잔망스런 댄스를 볼 수 있다. 누군지 몰랐을 때는 막내인 줄 알았다.

하지만 개인적 취향은 'SOS' 보다는 'Gravity'가 더 마음에 든다. 락 분위기 나는 곡인데 고음 파트가 시원해서 마음에 든다. 쇼케이스 라이브 영상에서 관객중에 미쳤다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라이브로 들으면 그런 느낌이 들 것 같다.

팬덤을 잘 쌓아서 잘 성장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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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알고리즘이 추천해 주는 노래가 시원치 않다. 들을만한 노래가 없어서 지겨웠는데 간만에 애니 오프닝 같은 노래 들으니 좋다.

노래 리듬, 가사나 뮤비 분위기 때문에 다들 떠오르는게 있는데 어떤 사람은 강철의 연금술사, 어떤 사람은 산나비를 떠올리는게 세대차 같기도 하다.

P.S. 산나비 사 놓고 아직 플레이 못해봤는데 플레이할 의지(체력)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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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cky' 가 타이틀인데 프리뷰 부분은 좋았는데 노래는 살짝 아쉬웠다. 우연히 수록곡인 'te quiero' 를 들었는데 이 쪽이 더 마음에 들었다. 라틴 리듬이라 요새같이 날씨에 잘 어울린다.

멤버인 벨이 작사/작곡에 참여했는데 벨은 'le sserafim'의 'unforgiven'에도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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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쇼츠가 바이럴의 대세가 되어버렸다. 5년 전 '투 제니'라는 드라마에 삽입되었던 곡이 티라미수 케익 챌린지에 힘입어 역주행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10cm 버전이 있긴 한데 원곡인 위아더나잇 버전이나 김성철 버전이 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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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지기 전에 알게됐으면 더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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