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본 것/가서 먹어본 것'에 해당되는 글 75건

  1. 2019.09.07 오뚜기 진짜 쫄면
  2. 2019.07.26 점보 씨푸드 도곡
  3. 2019.03.09 판교 우나기강
  4. 2019.02.15 판교순대
  5. 2019.02.05 선릉 원 대구탕
  6. 2018.12.21 역삼 토마틸로 - 새우 타코(마일드 소스)
  7. 2018.12.13 판교 일편닭심
  8. 2018.12.08 판교 JS 가든 - 샥스핀 찜
  9. 2018.12.06 신천 간이횟집
  10. 2018.11.05 오발탄 삼성점 - 홍창구이

팔도 비빔면 대체품을 찾고 있는데 오뚜기 진짜 쫄면은 더 맵고 양도 많아서 별로였다.


제대로 된 게요리가 먹고 싶었는데 검색하다보니 싱가폴의 점보 씨푸드가 도곡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한다.


점심 때 전화로 예약해보려고 했는데 통화도 안되고 블로그 글 보니 저녁 식사 대기가 10팀이라는 썰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7시에 셋이서 도착했는데 거의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2명은 바로 가능했다.

머드 크랩을 먹으려고 했는데 이제 철이 시작되서 운송중이라 8월에나 먹을 수 있을거라고 한다. 예약은 물어보니 8월까지 다 찼다고 한다.

페퍼크랩, 칠리크랩, 만토우, 계란볶음밥 그리고 타이거 맥주를 시켰다. 던져니스 크랩과 킹 크랩 중에 그나마 가격이 저렴한 던져니스 크랩으로 선택했다.

페퍼크랩은 자카르타에서 먹은 전설로 먹은 게 보다는 못했지만 살이 통통해서 나쁘진 않았다. 칠리 크랩은 싱가폴에서 먹던 그 맛 이었다. 칠리 소스는 기름에 튀긴 만토우를 찍어 먹어도 좋았고 계란 볶음밥에 같이 먹어도 좋았다. 게살 발라 먹느라 계란 볶음밥이 식어서 아쉬웠는데 게를 어느 정도 먹고 시켜서 같이 먹는게 더 좋을 것 같다.

오랜만에 제대로된 게를 먹어서 너무 행복하다.



판교 우나기강

먹어본 것/가서 먹어본 것 2019.03.09 00:00 posted by 이밋

광역버스를 타고 퇴근할 때 오른편에 보여서 궁금했던 우나기강을 가봤다. 나고야식 히쯔마부시가 유명하다. 처음엔 그대로 먹어보고 그 다음은 1/4은 파, 와사비를 넣고 같이 먹어보고 마지막으로 오차즈께로 먹어보라고 한다. 양념도 맛있고 윤기가 잘잘 흐르는 밥도 맛있었다. 원래 장어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여기서 히쯔마부시 먹어보고 나고야에 한 번 가보고 싶어졌다.

판교순대

먹어본 것/가서 먹어본 것 2019.02.15 00:00 posted by 이밋

판교순대는 판교 엔바이콘에 있다. 곰탕 스타일의 순대국이다. 선지가 기본인데 선지를 별로 안 좋아해서 빼달라고 한다. 특 시켜봤자 큰 차이를 느끼기는 힘들다.

선릉 원 대구탕

먹어본 것/가서 먹어본 것 2019.02.05 00:00 posted by 이밋

옛날엔 맑고 속이 풀리는 맛이었는데 이제는 맵고 짜기만 하다. 


오랜만에 역삼 갈 일이 생겨서 토마틸로에 들렀다. 새우 타코가 시켜봤는데 그릴이 아니라 튀김 형식으로 바뀌었다. 타코 소스가 살짝 매운 것 같아서 덜 맵게 해달라고 했더니 마일드 소스로 바꿔줬다. 마일드 소스가 후르츠 칵테일같은 것일 줄 알았더라면 그냥 매운 소스 먹었을텐데 -ㅁ- 토마틸로 마가리타도 같이 시켜먹었는데 딱히 인상에 남지는 않았다.

판교 일편닭심

먹어본 것/가서 먹어본 것 2018.12.13 00:00 posted by 이밋

일본 가서 닭꼬치에 생맥을 마시고 싶어졌다. 대신 퇴근길에 판교역에 있는 일편닭심이라는 꼬치집을 갔다. 생맥은 아쉬웠지만 그나마 꼬치는 원하는 맛이었다. 양배추가 더 많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현대백화점 9층에 중식당 JS 가든이 있다.

세트에서 먹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샥스핀 찜을 별도로 시켜 먹어봤다. 아마 세트에는 핀이 1조각이었던 것 같은데 찜에는 2조각 들어 있었다. 이번엔 홍초를 뿌려 먹었는데 홍초를 안 뿌린게 더 낫았다.

양이 부족해서 야채 볶음밥을 시켰다. 아삭거리는 숙주 느낌을 살린 볶음밥이라 잘 어울렸다. 다만 계란국이 너무 차갑게 나와서 별로였다.

샥스핀 탕도 있던데 한번 먹어봐야겠다.

신천 간이횟집

먹어본 것/가서 먹어본 것 2018.12.06 00:00 posted by 이밋

가끔 쌈장에 회를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신천에 있는 이 가게는 각 요리마다 먹는 법이 따로 있다. 회를 싸 먹는 법도 독특하다. 깻잎을 뒤로 해서 무채, 회, 마늘, 고추, 쌈장을 넣고 싸 먹는다. 무채가 싱싱해서 맛이 괜찮다.

문어 숙회도 소금 기름장에 찍어먹는게 아니라 문어에 마늘 기름장을 얹어 먹는 방식이었다. :)

가게 크기는 작은데 동네 맛집이라 자리가 없으니 미리 전화 예약을 하고 가는 걸 추천한다.

양대창을 처음 먹어본 곳이 오발탄이었다. 염통구이와 쫄깃한 양의 식감을 즐겼었다.

처음 홍창을 먹어봤는데 양과 대창의 중간 느낌이었다. 양의 쫄깃함과 대창의 고소함을 합친 느낌이었다.

매번 누릉지만 먹었는데 역시 마무리는 양밥이다. 돌솥 위라 눌러붙는 밥이 맛있었다. 부산곱창의 깻잎이 생각나서 아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