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라 세느를 올 해 2번 가보게 되었다.
점심에 갔더니 안심 스테이크는 없고 웰컴 드링크로 하이볼이 제공되었는데 몸이 안 좋아서 스킵했다.
제일 먼저 샐러드와 게살 스프를 가져왔다. 게살 스프가 매콤해서 별로였다.
킹크랩? 은 귀찮아서 스킵하고 지난 번에 마음에 들었던 양갈비에 집중했다. LA 갈비가 바로 나와서 집어 왔는데 그냥 그랬다. 오랜만에 북경오리도 먹어봤다.
이미 배불러서 디저트로 넘어갔는데 크레이프는 괜히 집어왔다.
뷔페는 돈 생각하면 아깝긴한데 최근에 닭백숙 7.5만원하는거 보고 그냥 물가가 많이 올랐구나 생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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