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나갈 일이 있어서 posb hobby/dining place에서 본 빙수 맛있게 하는 집이 생각나서 들렀다. Can More라고 하는데 웹에서 찾아보니 나름대로 이름 있는 곳인거 같았다. 눈꽃 빙수를 추천해서 그거랑 치즈 케익, 고구마 케익을 시켜 먹었다. 눈꽃 빙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얼음이 샤베트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다. 우유 맛 나는 부드러운 얼음에 과일의 조합은 상큼하니 좋았다. 수업 때문에 빨리 학교로 돌아와야 해서 빨리 먹느라 맛을 음미하지 못한게 아쉽다.

P.S. 사진은 naver 누군가의 blog에서 무단 도용한 것. 미안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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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가 훈련소 입소하는 기념은 봉이 아웃백을 쐈습니다.

오늘의 쏘니 봉


코바는 이제 한 달간 안녕


무적 자폐 영해


어폐 쩍은 언제나 배고파...-_-


내가 시킨 자몽에이드. 약간 씁쓸한 맛이 매력


영해가 시킨 레몬에이드


코바랑 난라가 시킨 오렌지에이드


에이드 류는 콜라나 사이다로 리필이 된다.


코바가 시킨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 어제 먹었던 거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거 같다. 아마 하나밖에 못 먹어서 일지도... 상큼한 마마레이드 소스가 좋다.


메인 시키면 나오는 사이드 매뉴중의 하나인 하우스 샐러드. 마르쉐 샐러드 바의 샐러드보다는 맛있다.


내가 시킨 앨리스 스프링 치킨. 구운 닭가슴살에 베이컨 잭치즈, 제다치즈를 곁들인 요리. 허니머스타드 소스와 감자튀김이 같이 나온다. 먹을만 하긴 한데 많이 먹고 싶지는 않다.


난라가 시킨 에어즈 락 스트립.


영해가 시킨 빅토리아 휠렛.


봉이 시킨 프라임 미니스터스 프라임 립


코바가 시킨 카카두 갈비 스테이크. 양념 갈비랑 비슷하다. 쌈장이랑 마늘도 나온다...-_-;


쪼기가 시킨 록 햄프턴 립아이


무적 자폐 노숙자 영해와 어폐 쩍


자폐 봉의 얼음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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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매/관람 겸 하러 갔다 파스타가 먹고 싶어서 이태리 요리 집에 가봤습니다. 지금 속이 좋지 않습니다...-_-;;;


시칠리안 샐러드, 차가운 해물은 별로 취향이 아님


새우랑 조개 하나가 먹은 것의 전부


빵과 같이 나온 소스, 빵은 더 달라고 그랬는데 안 가져옴


치킨 토마토 파스타, 영해가 먹었음. 안 뺐아먹어봐서 모르겠음


미트 파스타, 그냥 먹는 파스타. 다른거 먹을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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