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해서 먹기는 싫고 해서...
간만에 밖에 나가서 먹기로 결정!!

전에 봐두었던 기사식당으로 가기로 했어욤!!



안에는 알 수 없는 야채가 -ㅅ-



차를 개조해서 만든 모양이지염~



아는 사람은 된장 비빔밥을...



나는 제육 볶음을 시켰지염~



무채랑 오이, 양념장을 넣고 비벼서 먹어욤~



옆 사람이 먹는 걸 보니...
아까 그 야채를 넣어서 비벼 드시더군염~

그래서 먹다가 야채를 넣고 다시 비볐어요~

아까보다는 아삭 아삭해요!!

역시 기사식당은 조미료 맛!!
그래도 좋아요~

제육볶음보다는 된장 비빔밥이 좋은듯~ ♡

살은 언제 빼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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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알바하시는 '나무와'에 놀러 갔다.
CGV랑 '점프 밀라노' 사이길로 올라 가다보면 '나라비' 지나서 왼쪽에 보인다.

'나무와 와플'이랑 '애플 스무디'
파란 '애플 스무디'를 생각했는데 빨간 사과 하나를 갈아서 나왔다.
얼음 사과를 갈아서 만든걸까?

태국에 갔다 와서 그런지 물가가 비싸게 느껴진다.
오늘 먹은 가격은 태국 사무원 월급의 1/7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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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기랑 저녁 먹으러 코엑스 스바로 피자에 갔다.
그냥 일반 가게 일 줄 알았는데...
푸드 코트에 있는거였다는...

쪼기 핸드폰 배터리가 떨어지는 바람에
어떻게 만나야할지 방황하고 있었는데...
스바로 피자에 가서 기다리면 된다고 그랬는데...
쪼기가 가 있었어도 스바로 피자를 못 찾아서 코엑스를 헤멜뻔...-_-



마늘빵이랑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에 나지는 않았는데...
떨이라 그런지 대략 난감한 식감...
쫀득쫀득할줄 알았는데...
환자식 같았음...-_-;;



오뚜기 스프 같다고 한 요리





피자들...
'코스트코' 피자가 더 나을거 같다고 하셨어요...

쪼기 기다려요 호두과자와 '코스트코' 피자를 준비해주실거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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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파트장들이랑 저녁이나 먹자고 해서 '황우'를 갔다.



싸구려 미소 된장국



겉절이도 하나 밖에 없어서 먹기 불편...



가격은 4만원이나 하지요...특! 이...
일반은 3만원이래요~



양~



대창~
미리 구워서 나온걸 불에 뎁혀서 먹으면 되요~
기름이 잘잘 녹아요~
고소하니~



버섯도 굽고 냠 냠~



양념은 굽는데 오래 걸려서 에라 ㅡㅜ



역시 술안주에는 곱창전골이에염~

술먹고 우루는 '미안해요'만 연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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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나시는데 따라 갔지염~
원래는 즉석 떡볶이 먹으러 가신다고 했는데...
비와서 가까운데서 만나기로 하셨다네염~
친구분이 인도하는데로 잠실 '블루 스푼'을 갔어염~



친구분은 갑부 답게 '프라다' 폰을 가지고 계셨어염~
부럽 부럽~



의자에 앉자 마자 서버가 수프를 줬어염~
메뉴판도 안주고!!



빵은 그냥 식빵~
수프에 찍어먹어염~



친구분은 햄버거 오믈렛~



나는 해물 야끼 우동을 시켰는데...
떡볶이 소스에 우동 사리를 볶은거 같았어염...
맵기만 하고 실망이었지염~



스페셜 메뉴인 '단호박 크림 리조또' 시켰는데 탁월한 선택이셨어염~
스페셜 메뉴에 '단호박 토마토 리조또'랑 '스테이크'도 있었는데...
그걸 한번 먹어봐야겠어염~



밥 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학생운동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밖에서 롯데월드 야간 레이져 쇼를 해서 그거 구경했어염~

친구 분이랑 수다 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염~
기회되면 친구 분이 소개 시켜준 '오리엔탈 스푼'도 한번 가봐야겠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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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집사님이 밥 사주기로 약속하셨는데
이번에 천안 내려갔더니 저녁을 사주셨다.

'광덕산'에 있는 '산자락'이라는 데를 갔다.



가게 앞에 '호두' 나무가 있었는데 열매가 아직 덜 익어서 파랬다.
호두 열매는 처음 본 듯...



보리수 라고 하는 거 같던데...
먹을 때 표정을 보고 나는 안먹고 내려놨더니...
나중에 집사님이 드시더라는...( -_-)



삼겹살이랑 오리랑 등갈비를 훈제한 것을 숯불에 뎁혀서 먹는 식인데
바삭바삭한 고기를 싫어하시는데 쫀득쫀득하고 맛있었다고 한다.



이루랑은 돈독하게...팔베게하고 같이 자는 사이~ >ㅅ<



사실은 내가 괴롭혀도 이루가 참아주시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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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가서 손칼국수랑 냉면을 먹었다.



김치도 자르고..



비빔 냉면에..



손 칼국수...



손 칼국수 시키니 덤으로 미니 비빔냉면이...-ㅅ-

그냥 손 칼국수 2개만 시킬걸 ㅡㅜ
맛은 대학 다닐 때 시장에서 맛보던 수제비 맛...좋아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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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알바 다니시는 청담 프레쉬니스에 갔다.
버스 정류장에서 멀리 있어서
찾아가다가 길을 잘 못 가고 있는거 같아서
큰 길로 나가고 별 삽질을 다했다는 ㅡㅜ

사주시는 버거랑
남자 알바가 좋아하는 편의점 냉동 음식이랑 교환했다.

저녁 준비해주셔서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고마워요.



거만한 이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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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원이 이번에 병특이 끝나서 퇴사를 했다.
퇴사 기념 송별회겸 파트 회식을 '우가원'에서 했다.
간만에 갈비살을 먹었는데...
'브라질리아' 스테이크가 생각났다.
맛도 비슷하고 고기도 안 구워도 되고 안 기다려도 되고 '브라질리아'가 더 좋은거 같다.

고기 먹고 위스키 먹고 맥주 먹고 ㅂㅂ2

싫은 사람이 퇴사해서 그런지 빨리 집에 가고 싶었는데...
팀장님 실장님 다 있어서 계속 있어야 해서 속상했던...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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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원이 3월 1일자로 다른 팀으로 옮기게 되서
송별회 겸으로 프로그래밍 파트 회식을 했다.

요새 다들 좋아하는 시푸드 부페로 갔는데
'토다이'는 최근에 가봐서 '보노보노'에서 하기로 내 맘대로 결정했다.

내 돈으로 사주는거니 내 맘 :P



일단 샐러드로 시작



초밥 쪽에 사람들이 많아서 롤



좋아하는 새우 초밥 :)



스테이크는 질기고 별로였다.



새우랑 소시지는 so so



오징어 튀김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닭꼬치도 냠 냠



초콜릿 퐁듀에 찍어먹는 스틱을 종류별로 먹어봤다.
이미 포화 상태라 먹다가 토할뻔 -_-;;;

개인적인 만족도는 '마키노차야' = '보노 보노' > '토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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