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만나시는데 따라 갔지염~
원래는 즉석 떡볶이 먹으러 가신다고 했는데...
비와서 가까운데서 만나기로 하셨다네염~
친구분이 인도하는데로 잠실 '블루 스푼'을 갔어염~



친구분은 갑부 답게 '프라다' 폰을 가지고 계셨어염~
부럽 부럽~



의자에 앉자 마자 서버가 수프를 줬어염~
메뉴판도 안주고!!



빵은 그냥 식빵~
수프에 찍어먹어염~



친구분은 햄버거 오믈렛~



나는 해물 야끼 우동을 시켰는데...
떡볶이 소스에 우동 사리를 볶은거 같았어염...
맵기만 하고 실망이었지염~



스페셜 메뉴인 '단호박 크림 리조또' 시켰는데 탁월한 선택이셨어염~
스페셜 메뉴에 '단호박 토마토 리조또'랑 '스테이크'도 있었는데...
그걸 한번 먹어봐야겠어염~



밥 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학생운동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밖에서 롯데월드 야간 레이져 쇼를 해서 그거 구경했어염~

친구 분이랑 수다 떨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염~
기회되면 친구 분이 소개 시켜준 '오리엔탈 스푼'도 한번 가봐야겠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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