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회식으로 고깃집을 벗어나
새로 시도하는 참치집



단체라 그런지 대통주도 2 병 서비스...
그런데 달고 니글거려 -ㅅ-

주인인지 주방장인지 진행 본능이 ㄷㄷㄷ



2시에 빵터진 태국 PM



옆에 있던 프로그래머도 빵 터져서
2시간 동안 두~시~ 이야기만 하고 계속 웃고 있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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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할머니 뵈러 가서 쌈촌이라는 데서 저녁을 먹었지염



레몬수에 라이스 페이퍼를 적셔서



대패 삼겹살을 굽거나
소고기를 샤브샤브로 데쳐서



야채를 같이 넣고



이렇게 싸서 먹지염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된다는...

오랜만에 대패 삼겹살을 먹어서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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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닭 곰탕 이야기를 해서
닭 한마리 먹으러 갔지염.



소스에 야채를 찍어서 먹는데
좀 짜고 시고 그랬지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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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러 코엑스에 갔지염
나쵸 치즈에 콜라를 사 먹었지염



밖이 어찌나 추운지
귀달린 옷을 입을 수 밖에 없었다능 :(





건대 노래방에 가다가 영화에서 장동건이 라면 먹는 거 보고
라면 먹고 싶어서 '소풍'이라는 분식집에 들렀지염.
'소풍 라면'이랑 '땡초 김밥'을 먹었는데...
'땡초 김밥' 한 입 먹고 너무 매워서 딸꾹질이 나왔지염
매워서 죽는 줄 알았지염 ;;
나중에는 고추를 빼고 먹었지염.



노래방 사장님한테 김밥 사다 드리고
신나게 놀다가 왔지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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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보다가 햄버거 사진보고 프레쉬니스가 가고 싶어져서
포스코점 생겼냐고 지인한테 물어봤다.
아직 오픈안했다고 '스모키 살룬'을 가잔다.
이태원 가자는 줄 알았는데 선릉점이 있더라능 :)



다음 주에 옆에 프레쉬니스가 생긴다능 :)



테라스에 앉았는데
바빠서 그런지 테이블도 안치우고 메뉴도 안가져와서
컵 치우고 메뉴판 가져왔다는
영어 버젼이랑 한글 버젼이 있다능



옆 테이블에 음식 먼저 가져다 주고 포크 나중에 가져다줘서 한 소리 들었다는
옆 테이블은 엄청 영어로 술집이야기를 -ㅅ-



아시는 분 팔아서 얻은 아이스티
홍차 아이스티일 줄 알았는데 립튼 아이스티인듯 -ㅅ-



빅아일랜더 버거
베이컨의 짠맛



볼케이노 버거
매운 할라피뇨



집에 와서 '카스텔로 델 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를 마셨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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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프레쉬니스 갔을 때
윤아씨한테 오랜만에 프레쉬니스 신상품 얻어 먹고 '탐 앤 탐스' 프레즐 사다 주자고 했을 때는
바삭한 과자 프레즐을 생각하고 잉? 그랬는데...







'탐 앤 탐스'의 프레즐은 그런게 아니었다.
페퍼로니 먹었는데...
쫀득쫀득하니 피자 먹는거 같기도 했다능
회사 근처에는 왜 '탐 앤 탐스' 없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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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씨랑 같이 먹기로 했는데...
선희씨를 용규씨가 급 섭외
미역이랑 도숙씨도 섭외했는데 거절 당했다능~



소스는 3가지



감자랑 고추 양파 메추라기알



겉절이



콩나물국



간이랑 천엽



양이랑 대창
부산 곱창은 양이랑 대창을 살짝 구운 다음 마늘 양념에 재워서 다시 구워준다.
그래서 기름진 맛이 조금 덜 하고 살짝 담백하다.



전골은 중이랑 대만 있는데...
얼큰아니 술 안주로 딱...:)

셋이서 산사춘 2병 먹고...



회사 앞 뜬금없는 와인바인 본 아페띠로 이동
당도가 강한 와인 2병 먹고...
처음에 떫은 맛이 이게 점점 못 느끼게 되어가는 데...
취한건가? ㅋㅋㅋ

그리고 3차로 주사마로 이동...^^
매화수 4병 먹고 꽐라되서 끝~

술 조금만 먹어도 취한다능~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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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집에 밥 먹으러 내려 갔다 왔지염.
외할머니랑 어머니랑 송정리 가서 떡갈비를 먹었어염.



서비스로 뼈 국물이 나와요.



기본 반찬이 엄청 나오지요.



소고기 떡갈비랑 돼지 떡갈비를 시켰는데...
돼지 떡갈비가 더 맛있는거 같아염



원래는 송정리에서만 먹을 수 있던 비빔밥을 먹고 싶어서 간거라서 비빔밥을 시켰는데...
옛날 맛이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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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곱창'에서 곱창을 먹을려고 했는데...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서 앞에 있는 '황우'를 갔어요.

얼마 전에 갔는데...
자리도 똑같았지염. ㅋㅋㅋ

지난 번에 먹으려다 못 먹어본 양밥을 먹어봤어염.
이인씨랑 용규씨는 양대창보다...
양념 양대창보다...
양밥이 맛있다고 하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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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에 일보러 갔는데
저녁을 먹으러 건대 먹자 골목을 어슬렁 거리다가
BILLY라는 스테이크 집을 발견했어요.















점원들은 꽃 무늬 앞치마 두르고...
인테리어는 살짝 메이드 만화 같은 분위기에요~



야채 샐러드랑 물이 먼저 나와염~
드레싱은 요구르트같이 상큼한 거에염~



등심 스테이크
스테이크 먹으면 소스가 좀 싫다는...
위에 노란건 파인애플 인줄 알았는데 감자였다는..
둥근 별 모양 당근은 달콤해염~



흑미 오랜만에 먹어보넹~



바베큐 스테이크 고기는 이동 갈비 같은 그런 느낌~



주방 바로 옆에 앉았는데...
불이 화르르륵~
연사로 막 찍었어염~



그리곤 오랜만에 건대 질러존 노래방을 갔어염~
신곡을 열심히 들었는데도...
부를 노래가 없다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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