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보다가 햄버거 사진보고 프레쉬니스가 가고 싶어져서
포스코점 생겼냐고 지인한테 물어봤다.
아직 오픈안했다고 '스모키 살룬'을 가잔다.
이태원 가자는 줄 알았는데 선릉점이 있더라능 :)



다음 주에 옆에 프레쉬니스가 생긴다능 :)



테라스에 앉았는데
바빠서 그런지 테이블도 안치우고 메뉴도 안가져와서
컵 치우고 메뉴판 가져왔다는
영어 버젼이랑 한글 버젼이 있다능



옆 테이블에 음식 먼저 가져다 주고 포크 나중에 가져다줘서 한 소리 들었다는
옆 테이블은 엄청 영어로 술집이야기를 -ㅅ-



아시는 분 팔아서 얻은 아이스티
홍차 아이스티일 줄 알았는데 립튼 아이스티인듯 -ㅅ-



빅아일랜더 버거
베이컨의 짠맛



볼케이노 버거
매운 할라피뇨



집에 와서 '카스텔로 델 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를 마셨다능


728x90


주말에 프레쉬니스 갔을 때
윤아씨한테 오랜만에 프레쉬니스 신상품 얻어 먹고 '탐 앤 탐스' 프레즐 사다 주자고 했을 때는
바삭한 과자 프레즐을 생각하고 잉? 그랬는데...







'탐 앤 탐스'의 프레즐은 그런게 아니었다.
페퍼로니 먹었는데...
쫀득쫀득하니 피자 먹는거 같기도 했다능
회사 근처에는 왜 '탐 앤 탐스' 없지? ㅡㅜ
728x90
이인씨랑 같이 먹기로 했는데...
선희씨를 용규씨가 급 섭외
미역이랑 도숙씨도 섭외했는데 거절 당했다능~



소스는 3가지



감자랑 고추 양파 메추라기알



겉절이



콩나물국



간이랑 천엽



양이랑 대창
부산 곱창은 양이랑 대창을 살짝 구운 다음 마늘 양념에 재워서 다시 구워준다.
그래서 기름진 맛이 조금 덜 하고 살짝 담백하다.



전골은 중이랑 대만 있는데...
얼큰아니 술 안주로 딱...:)

셋이서 산사춘 2병 먹고...



회사 앞 뜬금없는 와인바인 본 아페띠로 이동
당도가 강한 와인 2병 먹고...
처음에 떫은 맛이 이게 점점 못 느끼게 되어가는 데...
취한건가? ㅋㅋㅋ

그리고 3차로 주사마로 이동...^^
매화수 4병 먹고 꽐라되서 끝~

술 조금만 먹어도 취한다능~

ㅎㅅㅎ


728x90


광주 집에 밥 먹으러 내려 갔다 왔지염.
외할머니랑 어머니랑 송정리 가서 떡갈비를 먹었어염.



서비스로 뼈 국물이 나와요.



기본 반찬이 엄청 나오지요.



소고기 떡갈비랑 돼지 떡갈비를 시켰는데...
돼지 떡갈비가 더 맛있는거 같아염



원래는 송정리에서만 먹을 수 있던 비빔밥을 먹고 싶어서 간거라서 비빔밥을 시켰는데...
옛날 맛이 아니네요. :(
728x90


'부산 곱창'에서 곱창을 먹을려고 했는데...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서 앞에 있는 '황우'를 갔어요.

얼마 전에 갔는데...
자리도 똑같았지염. ㅋㅋㅋ

지난 번에 먹으려다 못 먹어본 양밥을 먹어봤어염.
이인씨랑 용규씨는 양대창보다...
양념 양대창보다...
양밥이 맛있다고 하네염~


728x90




건대에 일보러 갔는데
저녁을 먹으러 건대 먹자 골목을 어슬렁 거리다가
BILLY라는 스테이크 집을 발견했어요.















점원들은 꽃 무늬 앞치마 두르고...
인테리어는 살짝 메이드 만화 같은 분위기에요~



야채 샐러드랑 물이 먼저 나와염~
드레싱은 요구르트같이 상큼한 거에염~



등심 스테이크
스테이크 먹으면 소스가 좀 싫다는...
위에 노란건 파인애플 인줄 알았는데 감자였다는..
둥근 별 모양 당근은 달콤해염~



흑미 오랜만에 먹어보넹~



바베큐 스테이크 고기는 이동 갈비 같은 그런 느낌~



주방 바로 옆에 앉았는데...
불이 화르르륵~
연사로 막 찍었어염~



그리곤 오랜만에 건대 질러존 노래방을 갔어염~
신곡을 열심히 들었는데도...
부를 노래가 없다는 ㅡㅜ


728x90


밥을 해서 먹기는 싫고 해서...
간만에 밖에 나가서 먹기로 결정!!

전에 봐두었던 기사식당으로 가기로 했어욤!!



안에는 알 수 없는 야채가 -ㅅ-



차를 개조해서 만든 모양이지염~



아는 사람은 된장 비빔밥을...



나는 제육 볶음을 시켰지염~



무채랑 오이, 양념장을 넣고 비벼서 먹어욤~



옆 사람이 먹는 걸 보니...
아까 그 야채를 넣어서 비벼 드시더군염~

그래서 먹다가 야채를 넣고 다시 비볐어요~

아까보다는 아삭 아삭해요!!

역시 기사식당은 조미료 맛!!
그래도 좋아요~

제육볶음보다는 된장 비빔밥이 좋은듯~ ♡

살은 언제 빼지? 응?


728x90



친구가 알바하시는 '나무와'에 놀러 갔다.
CGV랑 '점프 밀라노' 사이길로 올라 가다보면 '나라비' 지나서 왼쪽에 보인다.

'나무와 와플'이랑 '애플 스무디'
파란 '애플 스무디'를 생각했는데 빨간 사과 하나를 갈아서 나왔다.
얼음 사과를 갈아서 만든걸까?

태국에 갔다 와서 그런지 물가가 비싸게 느껴진다.
오늘 먹은 가격은 태국 사무원 월급의 1/7이네 -_-;;;

728x90

쪼기랑 저녁 먹으러 코엑스 스바로 피자에 갔다.
그냥 일반 가게 일 줄 알았는데...
푸드 코트에 있는거였다는...

쪼기 핸드폰 배터리가 떨어지는 바람에
어떻게 만나야할지 방황하고 있었는데...
스바로 피자에 가서 기다리면 된다고 그랬는데...
쪼기가 가 있었어도 스바로 피자를 못 찾아서 코엑스를 헤멜뻔...-_-



마늘빵이랑 이름이 뭐였는지 기억에 나지는 않았는데...
떨이라 그런지 대략 난감한 식감...
쫀득쫀득할줄 알았는데...
환자식 같았음...-_-;;



오뚜기 스프 같다고 한 요리





피자들...
'코스트코' 피자가 더 나을거 같다고 하셨어요...

쪼기 기다려요 호두과자와 '코스트코' 피자를 준비해주실거에요. ㅋㅋ

728x90

팀장이 파트장들이랑 저녁이나 먹자고 해서 '황우'를 갔다.



싸구려 미소 된장국



겉절이도 하나 밖에 없어서 먹기 불편...



가격은 4만원이나 하지요...특! 이...
일반은 3만원이래요~



양~



대창~
미리 구워서 나온걸 불에 뎁혀서 먹으면 되요~
기름이 잘잘 녹아요~
고소하니~



버섯도 굽고 냠 냠~



양념은 굽는데 오래 걸려서 에라 ㅡㅜ



역시 술안주에는 곱창전골이에염~

술먹고 우루는 '미안해요'만 연발~ ㅋㅋ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