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나갈 일이 있어서 posb hobby/dining place에서 본 빙수 맛있게 하는 집이 생각나서 들렀다. Can More라고 하는데 웹에서 찾아보니 나름대로 이름 있는 곳인거 같았다. 눈꽃 빙수를 추천해서 그거랑 치즈 케익, 고구마 케익을 시켜 먹었다. 눈꽃 빙수는 처음 먹어봤는데 얼음이 샤베트 느낌이 나서 너무 좋았다. 우유 맛 나는 부드러운 얼음에 과일의 조합은 상큼하니 좋았다. 수업 때문에 빨리 학교로 돌아와야 해서 빨리 먹느라 맛을 음미하지 못한게 아쉽다.

P.S. 사진은 naver 누군가의 blog에서 무단 도용한 것. 미안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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