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맛있는 외식을 하고 싶어서 롯데호텔 월드 라세느에 갔다왔다.
호텔 입구로 들어와서 오른쪽 에스컬레이터나 엘리에이터를 타고 2층으로 가면 건너편에 입구가 있다.
미리 예약하고 갔는데 평일 마지막 타임이라 그런지 여유로웠다.
스파클링 워터 하나가 제공되었다.
죄책감을 덜 느끼려고 샐러드 부터 챙겼다.
죽이나 스프도 여러 종류 있었는데 게살 스프를 선택했다.
첫 고기는 로스트 비프로
자리에 오니 스테이크가 한접시 나와 있었다.
오랜만에 뷔페 먹으니깐 좋다.
생선 코너에서는 광어?, 새우, 참치, 계란 기본만 먹었다.
새우랑 고추튀김도 괜찮았다.
원래 뷔페에서 파스타 안먹는데 안 먹은지 오래되서 봉골레 가져왔는데 괜찮았다. LA 갈비는 살짝 말라서 아쉬웠다.
양갈비 바로 나온거 챙겨주셔서 먹었는데 특유의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다.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도 안찍었다.
과일에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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