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타라 리조트 식당인데 조식당인 랜턴 아래 1층에 있다. 강을 지나다니는 배를 바라보는 뷰가 괜찮았다.

화이트 로즈와 튀긴 완탄, 타마린 새우, 그리고 Huda 맥주를 시켰다.

huda 생맥에 기본으로 나오는 빵 같은 두꺼운 라이스 페이퍼를 가져다 주셨다. 간장, 고추, 파 3가지 소스와 같이 주는데 간장 소스가 맛있었다.

튀긴 완탄이나 화이트 로즈는 무난 무난했다.

화이트로즈는 검색해보니 호이안에 있는 식당에서 시작된 메뉴라고 한다.

새우는 탱글탱글해서 맛있었는데 타마린 소스는 그냥 그랬다.

다해서 980,000 vnd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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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서 반미는 마담 콴과 반미 푸엉이 유명한 것 같았다.

찾아 가서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호텔 돌아가는 길에 사람들이 줄서서 있길래 뭔가 싶어 보다가 반미 길래 포장해왔다.

가게 앞에서 주문하고 계산하면 조리 후 번호를 불러준다.

뭘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메뉴판에서 별표 쳐져 있는 3번을 주문했다.

호텔 돌아와서 계산서를 보니 모든 재료가 다 들어가 있는 Mixed 메뉴였다.

커피랑 먹으려고 했는데 역시 이런 날씨에는 시원한 콜라가 필요하다.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가는 길에 가게가 있다면 들려보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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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서 먹어보고 싶었던 음식이 화이트 로즈랑 까오러우였다.

유툽 보고 가성비로 찜해놓은 음식점이다.

로컬 분위기의 식당이다.

까오러우, 화이트 로즈, 음료수 까지 해서 115,000 vnd 나왔다. 음료수는 상큼 달콤했고 화이트 로즈는 호불호가 있기 힘든 음식이었다. 까오 러우는 뜨거운 간장 소스 비빔면 같았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분짜도 별로였던 지라 미지근한 베트남 비빔 국수는 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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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공연 있다고 해서 찜해둔 가게 였는데 호이안에서 커피는 이 가게만 가봤다.

2층 건물인데 실내는 더워서 테라스에만 앉았다.

가게 옆에 사진 스팟인 사원이 있다.

가장 잘 나가는 커피는 소금 커피, 달걀 커피, 코코넛 커피라고 한다. 첫날엔 소금 커피를 먹었는데 뷰도 괜찮고 커피 맛도 괜찮았다.

다음 날에는 에그 커피를 먹어봤다. 아이스 카페 모카 같은데 계란 비릿함이 느껴져서 그냥 그랬다.

마지막으로 코코넛 커피를 마셨다. 얘는 베트남 커피 체인점에서도 먹어볼 수 있는 음료인지라 딱 생각하던 그 맛이었다.

호이안 올드 타운 안쪽에서 있어서 밤에 식사 마치고 라이브 음악 배경에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괜찮은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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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에서 하고 싶었던 것 중 하나가 강을 바라보면서 식사하는 거였다.

체크인하고 짐 정리하고 나서 올드 타운 한바퀴 돌고 강 가에 있는 식당 중에 평점 나쁘지 않은 곳을 골랐다. 이층에 올라가서 먹으려고 했는데 실내는 너무 더워서 길가에 있는 자리를 잡았다.

메뉴도 영어로 되어 있고 직원분들과 영어로 소통 가능했다. 궁금했던 화이트 로즈 와  돼지 꼬치 등을 주문했다.

비어 사이공을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작은 캔이 나왔다. 😒

화이트 로즈가 먼저 나왔다. 다진 새우를 넣은 라이스페이퍼를 찐 음식이라고 한다. 물만두 같은 느낌이라 무난한 느낌이었다.

공심채 볶음도 시켰는데 간이 딱 맞아서 이것만 있어도 밥과 술이 해결될 것 같았다.

칠리 새우는 소수가 내취향이 아니었다. 그래도 탱글 탱글한 새우는 맛있었다.

돼지 고기 꼬치는 다진 고기라 별로였다. 발리 사테도 그렇고 다진 고기는 별로였다.

다 합쳐서 570,900 vnd 나왔다. 카드 결제 가능해서 트래블로그로 결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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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있는 스파인데 바로 예약이 가능했다.

90분 짜리 아난타라 시그니쳐 마사지가 3,100,000 vnd 라 가격이 만만치 않다.

웰컴티는 별로였다.

탈의실에서 샤워를 하고 1회용 속옷과 가운으로 갈아입고 나왔다.

생강들어간 물에 족욕을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시그니쳐는 오일 마사지였다. 압 약하게 해달라고 해서 한숨 푹 자다 나왔다.

마사지를 마치면 차와 생강 과자를 주신다.

다음 날에는 전통 베트남 허브 마사지를 받았는데 한방 마사지 느낌이었다.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당일 예약이 어렵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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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호이안을 가보고 싶어서 다낭으로 갔다. 다낭 공항에서 그랩으로 1시간 정도 걸렸고 요금은 360,800 vnd 정도 나왔다.

숙소는 올드타운에서 가까운 아난타라로 잡았다.

그랩에서 내리면 로비에서 환영한다며 징을 쳐주시는데 살짝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체크인하려는데 웰컴 드링크와 다과를 가져다주셨다.

디럭스 발코니룸을 예약하고 갔는데 정원 전망 2층인데 엘베도 없다고 1박에 150 USD 만 더 내면 리버뷰로 바꿀 수 있다고 하셨다. 직원분 말에 혹해서 리버뷰 객실로 업그레이드 했다.

방 준비하는데 1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혹시 바로 마사지 받을 수 있는지 문의했다. 가능하다고 해서 마사지부터 받았다. 새벽에 일어나서 온거라 마사지는 기억안나고 딥슬립...

객실은 104호 였다.

101호부터 110호까지가 리버뷰 객실인 것 같다.

객실키는 카드키가 아니라 열쇠를 사용한다.

발코니, 거실, 침실, 욕실로 되어 있고 거실과 침실 사이에는 단차가 있다. 객실 소개 사진으로만 봐서는 스위트 객실은 욕조가 있는 것 같아 보였다.

화장실에 비데는 없다. 건조대가 있어서 수영복 말릴 때 썼다.

욕실 어메니티는 아난타라 자체 제품인 것 같고 레몬 버베나 처럼 시트러스한 느낌이었다. 칫솔 치약 등 1회 용품도 제공된다.

욕실 창이 장식인 줄 알았는데 창문을 열어보니 건물 가운데가 비어 있어서 빛이 들어오는 형태였다.

옷장에는 금고, 가운, 우산, 샌들이 있다. 슬리퍼는 오른쪽 미니바 있는 곳 아래에 있었다.

티비는 요금 확인할 때만 봤다.

미니바에 캡슐 커피, 티백, 무료 생수가 있다. 콜라 가격이 60,000 vnd 인데 더워서 편의점 가기 귀찮아서 하나 사먹었다.

웰컴 푸드로 과일을 주셨는데 망고랑 드래곤 프룻이 맛있었다.

무료 Wi-Fi 가 제공된다.

콘센트는 한국에서 사용하는 220v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책상 쪽 콘센트에는 USB Type-A 단자도 있다.

객실 발코니 양쪽으로 자리가 있다. 에어컨 바람을 피해서 잠시 쉬기 괜찮았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곳이라 인사도 하고 😅

객실 앞 강 풍경이 좋기는 한데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 바로 앞이라 소음이 심했다. 밤이 되면 관광객을 태운 배에서 나는 음악 소리가 장난 아니었다.

아침의 초록 초록한 느낌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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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호이안은 밤과 다르게 매우 조용했다.

조식은 2층 랜턴에서 제공되었다. 한국 시간에 맞춰서 깨니 새벽이라 한바퀴 돌고 나서 아침 먹으러 갔다.

일단 아이스 커피를 시켰다.

컨티넨탈 조식에 에그 스테이션과 반미와 퍼를 조리해주시는 곳이 있었다. 샴페인도 있었다.

죽, 반미, 과일에 빵으로 마무리 했다.

다음날에는 아이스 커피는 너무 쓴 것 같아서 아이스티를 주문했다. 소고기 쌀국수로 시작해서 볶음밥을 먹었다.

벽에 도넛이 걸려 있던데 먹을 수 있는 거였다.

리셉션을 뒤덮고 있는 부겐빌리아는 베트남 느낌이 확 난다. 그 앞에 장식된 등들을 보면 호이안이라는 느낌이 확 든다.

수영장은 가운데가 깊어지는 구조였는데 0.7m 는 너무 얕아서 이상한 느낌이었다.

아침에 요가 수업도 있고 랜턴 만드는 수업 같은 것도 진행하는 것 같았다.

호이 안 패션 모히또를 시켰는데 패션 프룻 맛이 모히또 맛을 다 잡아 먹은 것 같았다.

선베드에 누워 뒹굴거릴 때는 좋았는데 시끄러운 사람들이 있어서 객실로 도피했다.

자전거를 대여할 수 있는 것 같았다.

식당은 베트남 요리를 먹을 수 있는 리버사이드와 화덕 피자를 먹을 수 있는 아트 스페이스가 있다.

주말 저녁 소음은 살짝 아쉬웠지만 올드 타운과 가깝고 객실 뷰, 직원들 친절함이 마음에 들어서 다시 가보고 싶은 숙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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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돌아올 때 오후 3시 40분 비행기였는데 호텔 체크아웃하고 출발하면 딱이었다.

선짜 반도에 있는 호텔에서 공항까지 35분 정도 걸렸다. 다낭은 딱히 관심이 없어서 관광을 안했는데 용다리는 보고 출국하게 되었다.

도착하자 마자 체크인 카운터를 갔는데 대기가 없었다. 일찍 와서 그런건지 늦게 와서 그런건지 모르겠다.

운좋게 비상구 좌석을 선택할 수 있었다. 비상구 좌석이라 유의사항을 먼저 읽어 달라는 안내를 받았다.

출국심사 후 보안 검사를 진행하는데 10분 정도 밖에 안걸렸다. 출국 패스트 트랙도 있던데 이 정도 시간 걸린다면 별 필요 없을 것 같다.

면세점은 딱히 사고 싶은 게 없어서 스킵했다.

PP 카드로 CIP Orchid 라운지를 이용 가능했다. 들어와서 바로 한 층 올라가면 있다.

그냥 적당히 먹을만 했다.

밥 먹고 쉬려고 소파 자리를 찾아봤는데 자리가 없었다. 그래도 지난 번 치앙마이 타이항공 라운지 처럼 자리가 없지는 않았다.

어차피 데이터가 남아서 Wi-Fi 쓸 일은 없지만 라운지랑 다낭 공항 WiFi 를 사용 가능했다.

시간이 되서 게이트로 가니 입장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Zone 순서대로 입장하고 있었다.

시간상 보면 10시 55분 비행기가 1시 40분에 도착해서 3시 40분에 인천으로 출발하나 보다.

좌석은 2-4-2 배치고 비상구 좌석이라 Extra Legroom 이라고 적혀 있었다.

다리도 편하고 화장실 가기는 편하겠지만 화장실 바로 옆이라 사람들 왔다 갔다 하고 냄새 나는 부분은 감내해야했다.

승무원 분이 식사 확인하시면서 비상구 좌석이라 안내서 읽어달라고 하셨다. 사람들 내려주는게 임무인가 싶었는데 먼저 내려가서 사람들 받아주는게 임무였다.

15시 43분에 활주로로 이동해서 15시 49분에 이륙했다. 56분 쯤 되니 좌석 벨트 표시등이 꺼졌다.

16시 15분 쯤 되니 식사가 시작되었다. 미리 주문한 과일식이라 먼저 나왔다. 갈 때랑 올 때 구성은 동일했다. 마음에 안들었던 말린 과일인지 젤리인지도 모를 음식도 그대로 나왔다.

모니터가 있긴 한데 안꺼냈더니 항공맵을 못 봐서 그런지 상당히 지루했다.

입국 심사는 전자 출입국 심사라 금방 끝났는데 짐 찾는데 30분이나 걸렸다. 똑같은 가방을 2개나 봐서 불안해졌다. 이번에 실수로 벨트를 빼 먹고 갔는데 꼭 해야겠다.

짐 찾는데 오래 걸려서 서울 도착하니 자정을 지나 12시 반이 되어버렸고 간신히 지하철 막차를 타고 집에 올 수 있었다. 새벽 비행기 피곤해서 일부러 낮 비행기를 선택했는데 피곤한 건 마찬가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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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55분 출발이라 8시 쯤 도착하려고 하니 코엑스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7시에는 출발해야 했다.

https://www.koreanair.com/content/dam/koreanair/plan-your-travel/baggage/restricted-item/Prohibited%20Item%20List_kr.pdf

비가와서 3단 양우산을 챙겼다. 기내 반입이 되나 싶어서 검색해보니 긴우산도 가능한가 보다.

1시간 15분 정도 걸려서 2 터미널에 도착했다.

A B D E F 카운터에서 체크인 가능했다.

앱으로 오토체크인을 해뒀다.

셀프 체크인 기계에서 확인하니 보딩 패스는 앱에 들어가 있고 위탁 수화물 표만 나왔다. 핸드폰으로 보딩 패스 보여주니 위탁 수화물 표를 채워주셨다.

셀프로 짐 붙이는데 옆에서 안내해주셨다. 셀프로 짐 붙이는 기계 2대에 한명씩 붙어 있던데 이게 정말 효율적인건가 모르겠다.

어쨌든 체크인하고 짐 붙이는데 10분도 안걸렸다. 예전에는 엑스레이 검사 끝나는 10분 쯤 뒤에 들어가라고 했는데 셀프는 짐 검사가 안 쪽에 있다고 그냥 들어가라고 하셨다.

스마트 패스 등록되어 있어서 여권, 표 검사는 그냥 넘어갔는데 보안 검사는 같이 줄 서야 했다. 5월 연휴 초에 나가셨던 분들 출국장 줄이 길어서 간신히 비행기 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출국심사까지 11분 정도 밖에 안 걸렸다.

마티나 골드 라운지 입장 혜택이 있는 카드가 있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출국할 때 보니 줄이 장난 아니다.

이벤트 때문인지 줄이 엄청 길었다. 입장까지 한 35분 정도 걸린 것 같다.

시간에 쫓겨서 그런지 살짝 아쉬웠다.

탑승시간이 되서 게이트에 가니 다들 입장하고 계셨다. 괌 갈 때는 존 별로 입장 순서가 있었는데 늦게 가서 그랬는지 존 관계없이 입장할 수 있었다.

A330-300 이코노미는 2-4-2 배치다.

로고랑 시트는 바뀌었는데 승무원 복장은 그대로네.

작은 생수 한병과 담요가 기본 제공된다.

이코노미 좌석 크기가 79 ~ 84cm Pitch / 46cm Width 라고 하는데 Extra Leg 아니니 79 cm 길이였을 것 같다. 창가 자리에 요새는 앞사람들이 등받이를 젖히는 경우가 잘 없어서 불편하지는 않았다.

10시 57분에 활주로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11시 16분에서야 이륙했다. 창문이 비에 젖어 있었는데 이륙 중에 빗방울이 다 날아갔다.

11시 22분 쯤 되니 안전벨트 해제 사인이 났다.

라운지에서 식사를 하고 탈 걸 생각해서 과일식을 미리 주문했다. 탑승하고 승무원들이 이름과 식사를 미리 확인하고 노란 딱지를 자리에 붙여놓으셨다. 

https://www.koreanair.com/contents/plan-your-travel/in-flight-experience/meal/special-meal

 

특별 기내식

대한항공의 특별 기내식 종류 및 서비스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

www.koreanair.com

11시 45분 쯤에 식사 시작되니 특별식부터 나눠주기 시작했다. 먼저 먹을 수 있고 메뉴 떨어질까 걱정 안해도 되서 좋았다. 다만 말린 과일인지 젤리인지 모를 음식은 다른 음식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4시간 반이나 걸리니 책 한편과 영화 1편을 봐도 도착을 안한다. 😢

음료를 나눠주시더니 조금 있다 착륙 예정 안내 방송을 하셨다.

예상 시간보다 한 10분 정도 늦은 13시 51분에 내리기 시작했다. 

착륙 시간이 같은 비행기가 있어서 그런지 입국 심사 줄이 엄청 길었다. 입국 심사 줄 통과하는데 40분 정도 걸렸다.

패스트트랙 상품이 있던데 입국 심사 줄 앞에 직원들이 이름표를 들고 서 있었다. 아마 외교관 승무원 줄을 이용하는 것 같아 보였다.

짐은 이미 나와 있었던 것 같고 바로 찾을 수 있었다.

세관 검사는 신고할 것 없으니 그냥 나가면 됐다.

호이안까지 그랩을 이용했다. 표지판 있는 곳에서 타는 줄 알았는데 길을 건너가서 조금 더 걸어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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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으로 비행기 타고 가긴했는데 호이안 이틀, 다낭 북쪽 선짜 반도에 이틀 있다 왔다.

날씨

https://triple.guide/articles/5c0bdc51-a6ee-4f25-a82a-68bc7b895bfa

 

월별로 알아보는 다낭 날씨

여행 가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 다낭의 월별 기온과 강우량

triple.guide

2-8월이 건기인데 3-4월이 제일 좋다고 한다.

5월 초에 갔다왔는데 다행히 비는 안왔지만 한여름 날씨라 낮에 너무 더워서 돌아다닐 수가 없었다.

비자

https://koreanhcm.org/?page_id=1897

 

베트남 무비자 / E비자 - 호치민한인회

○ 무비자 45일 입국조건1. 리턴티켓이 있어야 함.(리턴티켓 O)2.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 무비자 45일로 입국 후 만료되어 출국 후 30일 이내 재입국 가능. (2020년 법령통과로 무비자

koreanhcm.org

리턴 티켓 있고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이 있으면 45일간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다. 90일 짜리 E비자 같은 것도 있다고 한다.

공항

다낭 국제 공항이 미케 비치 기준으로 15분 거리에 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뿐 아니라 왠만한 저가항공 노선은 다 있다.

비행 시간은 4시간 반 정도 걸린다. 낮 비행기 타려고 대한항공을 이용했다.

환전

5월 9일 기준 100동에 5.38원 정도다.

출국할 때 하나은행에서 환전하려고 보니 50만원 정도에 800만동 나왔다.

트래블로그로 확인해보니 444,800원이 나왔다. 생각보다 차이가 많이 났다. grab 으로 공항에서 이동할거라 200만동 정도만 충전해놨다. 현금 쓸 일 있으면 현지 atm 에서 트래블로그로 뽑거나 현지에서 5만원 짜리를 환전해서 쓰기로 했다.

나짱과 마찬가지로 환전을 할 수 있는 금은방들이 있다. 호이안도 시장 바로 옆에 있었다. 5만원당 905,000 에 환전할 수 있었다. 100동당 5.52원 정도니 당시 조건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콘센트

https://m.blog.naver.com/kkulkkuls/221598740870

 

베트남 전압 (콘센트, 전기 코드) 220V 50Hz 정보

베트남은 인기 여행지죠. 가까운 동남아에 음식도 대부분 잘 맞고 물가도 저렴해 많은 분들이 여행 가는데...

blog.naver.com

우리나라는 220V 60Hz 고 베트남은 220V 50Hz 라고 한다. 전압과 콘센트 모양은 같아서 어댑터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sim

비나폰 데이터 매일 6GB, 음성 60분 esim 제품을 사용했는데 호이안에서 음식점 안에서 3G 한번 뜰 때 빼고는 4G 로 끊김없이 잘 사용했다. 로컬망이라 그런지 로밍 활성화를 안해도 됐다.

대중교통

택시, 그랩, 그랩 바이크, 버스 등이 있다. 앱으로 목적지 지정이 가능해서 기사에게 설명할 필요도 없고 카드 결제도 가능하고 금액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그랩을 주로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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