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이안에서 반미는 마담 콴과 반미 푸엉이 유명한 것 같았다.
찾아 가서 먹을 생각은 없었는데 호텔 돌아가는 길에 사람들이 줄서서 있길래 뭔가 싶어 보다가 반미 길래 포장해왔다.
가게 앞에서 주문하고 계산하면 조리 후 번호를 불러준다.
뭘 먹어야 하는지도 모르고 메뉴판에서 별표 쳐져 있는 3번을 주문했다.
호텔 돌아와서 계산서를 보니 모든 재료가 다 들어가 있는 Mixed 메뉴였다.
커피랑 먹으려고 했는데 역시 이런 날씨에는 시원한 콜라가 필요하다.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하려고 하는데 가는 길에 가게가 있다면 들려보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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