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코엑스 간 김에 라클렛 치즈를 사왔다. 평소먹던 emmi 말고 다른 브랜드 맛이 궁금해서 strahl 제품을 골랐다. emmi 제품은 200g 인데 이 제품은 300g 이다. 슬라이스 개수는 10개라 조금 더 도톰하다. 다른 제품에 비해 살짝 짠맛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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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라떼 해 먹으려고 샀는데 처치 곤란이다. 커피숍에서도 휘핑 크림 빼달라고 이야기하는 편이라서 평소에 먹을 일이 잘 없다. 딸기 철도 아니라서 같이 먹을 만한 과일도 없어 보이고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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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 모임 다닐 때 사둔 제품인데 딱히 쓸 일이 없다.

후추 같이 비린내 잡을 때 사용한다고 한다. 익숙하지도 않고 맛이나 향이 더해지는 느낌이 아니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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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와인 부어 먹는 사진을 보고 궁금해서 주문했다. 블루 치즈 중에는 이탈리아의 고르곤졸라, 프랑스의 로크포르, 영국의 블루 스틸턴이 유명하다고 한다.

블루 치즈의 톡 쏘는 느낌이나 쿰쿰한 느낌이 거슬린다면 꿀과 견과류를 곁들여 중화시켜 먹으면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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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 아이스 쿨 같은 얼음 제품들이 음료랑 같이 먹기 좋다. 

아이스쿨 모히또 같은 애들은 토닉 워터나 스프라이트 류랑 잘 어울렸다. 럼 있으면 위스키 소다 용으로 딱이었다.

포도 제품은 웰치스랑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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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마트에 오뚜기 비빔면은 개별로 안팔아서 그냥 소면에 비벼 먹으려고 오뚜기 비빔장을 샀다.

양념장 맛은 괜찮은데 재료와 비율은 어느 정도로 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힌다.

소면이 들어갔다고는 하지만 골뱅이 깡통에 적혀 있는 고추장 + 고추가루 비율 x 2로 해도 좀 싱겁다. 소면에 물을 덜 빼서 그런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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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주말 아침으로 볶음밥이나 라면, 스프 같은 걸 자주 먹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침이니 메뉴 생각하기 귀찮아서 그랬을 것 같다. 그래서인지 오뚜기 스프를 좋아해서 이번에 나온 스프라면 기대를 많이 했다.

면, 분말스프, 크림스프, 후추로 구성되어 있다.

끓는 물을 넣고 3분간 렌지에 조리해야 한다.

렌지 조리가 완료되고 후첨 스프를 넣어서 완성 시킨다.

미역국 라면은 국물은 맛있었지만 면이 별로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양송이 스프라면은 그냥 별로다. :(

옥수수 스프는 평소에도 안 먹던거라 별로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낮은 기대 덕분인지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다. 그렇다고 해서 다시 사 먹겠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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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유툽 광고하길래 주문했다. 10개 주문했는데 배송은 빠른 편이었다.

생으로 먹어도 된다고 해서 씻어서 먹어봤다. 톡톡 터지면서 사각 거리는 촉감이 좋았다.

렌지에 3분 정도 돌려서 먹는게 일반적이라고 하는데 달콤함이 더해져서 삶은 옥수수 느낌이 나기 시작했다.

에어프라이어에 버터 발라서 15분 돌리고 파마산 치즈 뿌려서 먹어봤는데 그냥 그랬다.

바빠서 잊어버리고 상온 보관했더니 곰팡이 피고 벌레 먹기 시작했다.

찜기에 15분 돌렸더니 탱글거림이 잠시 돌아왔다. 빨리 먹어치워야겠다.

찰옥수수는 찌기가 귀찮아서 싫어했는데 초당 옥수수는 렌지에 3분 정도만 돌려도 되니 간편해서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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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태집에서 나오는 마요네스 + 간장 + 청양고추 조합 생각하면서 주문했는데 어정쩡하다. 고추가 집에 신선하게 있을 일이 별로 없어서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기대했던 맛이 아니다 보니 그냥 마요네스 주문해서 간장만 뿌려서 먹는게 더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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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참기름이 궁금해서 마트 간 김에 사봤다.

저온 추출에 3단계 정제를 거쳐서 그런지 오뚜기 참기름에 비해 색이 옅다.

차돌이나 냉삼 찍어 먹거나 파채 무침할 때 써 봤는데 잘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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