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 닭갈비도 같이 주문했었다. 닭갈비, 양배추, 떡, 대파로 구성되어 있다.

색깔이 거무튀튀하지 않아 마늘 닭갈비 같은 느낌이 들었다.

냉장고에 있던 청경채 까지 곁들여서 볶아서 그런지 물이 너무 많다. 

볶아내질 못해서 그런지 희멀건했다.

간이 마음에 안들어서 남은 건 닭갈비 양념 넣고 다시 볶아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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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닭갈비 먹고 싶어서 주문했다. 아이스 박스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다.

밀키트 제품을 주문했는데 닭갈비, 떡, 양배추, 대파, 우동 사리로 구성되어 있었다.

냉장고에 남아 있던 파가 있어서 파기름을 만들었다.

양념된 고기를 중불에 5-6분간 익혔다. 국내산 생 닭다리살이라 마음에 들었다. :)

고기가 익자 양배추, 쌀떡을 넣고 양념장을 추가해서 5-6분간 조리했다. 떡이 눌러붙기 시작했다. 3인분이라 팬이 넘치기 시작했다.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3-5분 더 볶아 주었다.

팬이 넘쳐서 우동은 별도로 볶아줬다.

비비듯이 볶아줬더니 우동은 별로였다. 

다음날 깻잎이랑 버섯넣고 데워 먹었는데 닭갈비는 살짝 태우듯이 조리해 먹어야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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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의 시즌인데 시즌 과일 치고는 크기가 너무한 것 같다. 이상 기후의 영향인건지 아니면 명절 때 맞춰 출시한 제품이라 그랬던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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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에서 새 짜장라면이 나왔다.

물을 버리지 않고 끓이는 법을 기본 조리법으로 추천하고 있다.

여느 짜장라면과 동일하게 면,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유성스프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라면물(550ml) 보다 적은 400ml 물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5분 뒤에 분말, 유성 스프를 넣고 비비고 적당히 취향에 맞춰 물을 졸여내면 끝이다.

살짝 물짜장 느낌이 나는데 기름이 따로 놀지 않고 짜장라면 특유의 맛은 그대로 잘 살아 있다. 오뚜기 짜장면과 맛이 비슷해서 기존 제품 단종시키고 리브랜딩해서 나온 건가 싶었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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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쌀 진공포장은 500g 8개가 들어 있다. 개별포장이라 보관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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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그라텔레는 넓고 거친면이라 소스가 무쳐진다고 한다.

면사리로 쓰는거 보고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1인분에 2개 정도 쓰면 되는 것 같다.

5분 정도만 삶으면 되서 스파게티 보다는 간편하다.

감바스에 면사리로 쓰기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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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코엑스 간 김에 라클렛 치즈를 사왔다. 평소먹던 emmi 말고 다른 브랜드 맛이 궁금해서 strahl 제품을 골랐다. emmi 제품은 200g 인데 이 제품은 300g 이다. 슬라이스 개수는 10개라 조금 더 도톰하다. 다른 제품에 비해 살짝 짠맛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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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라떼 해 먹으려고 샀는데 처치 곤란이다. 커피숍에서도 휘핑 크림 빼달라고 이야기하는 편이라서 평소에 먹을 일이 잘 없다. 딸기 철도 아니라서 같이 먹을 만한 과일도 없어 보이고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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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료 모임 다닐 때 사둔 제품인데 딱히 쓸 일이 없다.

후추 같이 비린내 잡을 때 사용한다고 한다. 익숙하지도 않고 맛이나 향이 더해지는 느낌이 아니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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