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하우다 지방에서 만들어진 치즈라 원래 명칭은 하우다 치즈인가 보다.

노란색/붉은색 왁스 코팅된 제품은 18개월 정도 단기숙성하고 검은색 왁스 제품은 장기숙성 제품이라고 한다. 단기 숙성 제품은 탄력이 있고 적당한 맛인데 장기 숙성 제품은 푸석하고 향이 강하다고 한다.

네덜란드에는 비슷한 에담 치즈가 있는데 저지방 우유로 만드나 보다. 에담 치즈는 고다 치즈에 비해 가볍고 살짝 딱딱한 식감에 새콤한 맛이 더 강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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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담 치즈 VS 고다 치즈 먹는 법, 차이점, 영양 정보, 보관법

비슷한 듯 다른 듯,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두 치즈 에담 치즈와 고다 치즈를 알아보자 !  에담 치즈 (Edam cheese) 암스테르담 북부의 아담한 항구 도시 에담에서 만들어지는 수분 함량이 낮아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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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해지니 따뜻한 음료가 땡긴다.

밀크티를 자주 마시는데 홍차 티백이 간편해서 좋다.

티백 2개를 뜨거운물 100ml 정도에 우려내고

에어로치노로 만든 스팀 밀크를 부어주면 된다.

에어로치노 처음에는 쓸 일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유용하게 잘 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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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편의점 갔다가 궁금해서 사봤는데 포장을 이쑤시개 같은 걸로 터트려 먹어야 하네 :(

집에도 이쑤시개가 없어서 과일칼로 터트려 먹었다. 

신기하지만 또 사고 싶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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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닭갈비도 같이 주문했었다. 닭갈비, 양배추, 떡, 대파로 구성되어 있다.

색깔이 거무튀튀하지 않아 마늘 닭갈비 같은 느낌이 들었다.

냉장고에 있던 청경채 까지 곁들여서 볶아서 그런지 물이 너무 많다. 

볶아내질 못해서 그런지 희멀건했다.

간이 마음에 안들어서 남은 건 닭갈비 양념 넣고 다시 볶아 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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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닭갈비 먹고 싶어서 주문했다. 아이스 박스에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다.

밀키트 제품을 주문했는데 닭갈비, 떡, 양배추, 대파, 우동 사리로 구성되어 있었다.

냉장고에 남아 있던 파가 있어서 파기름을 만들었다.

양념된 고기를 중불에 5-6분간 익혔다. 국내산 생 닭다리살이라 마음에 들었다. :)

고기가 익자 양배추, 쌀떡을 넣고 양념장을 추가해서 5-6분간 조리했다. 떡이 눌러붙기 시작했다. 3인분이라 팬이 넘치기 시작했다.

마지막에 대파를 넣고 3-5분 더 볶아 주었다.

팬이 넘쳐서 우동은 별도로 볶아줬다.

비비듯이 볶아줬더니 우동은 별로였다. 

다음날 깻잎이랑 버섯넣고 데워 먹었는데 닭갈비는 살짝 태우듯이 조리해 먹어야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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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벨의 시즌인데 시즌 과일 치고는 크기가 너무한 것 같다. 이상 기후의 영향인건지 아니면 명절 때 맞춰 출시한 제품이라 그랬던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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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에서 새 짜장라면이 나왔다.

물을 버리지 않고 끓이는 법을 기본 조리법으로 추천하고 있다.

여느 짜장라면과 동일하게 면,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유성스프로 구성되어 있다.

보통 라면물(550ml) 보다 적은 400ml 물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5분 뒤에 분말, 유성 스프를 넣고 비비고 적당히 취향에 맞춰 물을 졸여내면 끝이다.

살짝 물짜장 느낌이 나는데 기름이 따로 놀지 않고 짜장라면 특유의 맛은 그대로 잘 살아 있다. 오뚜기 짜장면과 맛이 비슷해서 기존 제품 단종시키고 리브랜딩해서 나온 건가 싶었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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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쌀 진공포장은 500g 8개가 들어 있다. 개별포장이라 보관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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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그라텔레는 넓고 거친면이라 소스가 무쳐진다고 한다.

면사리로 쓰는거 보고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1인분에 2개 정도 쓰면 되는 것 같다.

5분 정도만 삶으면 되서 스파게티 보다는 간편하다.

감바스에 면사리로 쓰기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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