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미카'의 한정판 미니 앨범 "朧月夜(오보로쯔키요)"가 나왔다. 바이올리니스트 ‘하카세 타로’와 '나카시마 미카'가 공동 작업한 이번 앨범에는 초중고교에서 배우는 일본 대표 고전 '朧月夜'에 하카세의 추가 작곡과 나카시마의 작사로 새롭게 탄생한 '朧月夜~祈り', 일본동요 리메이크 '月の砂漠','雪の華(눈의 꽃)'의 새로운 버전 및 공동 작업 신곡 '沙羅(사라수)' 등을 담고 있다. '沙羅' 빼고 나머지 곡들은 조용한 밤에 불 꺼놓고 커피나 술 한잔과 취해서 혼자 듣기 좋은 곡들이다.

P.S. 미카 2004 콘서트 투어 영상도 구해서 봤는데 역시 맘에 안든다. 미카는 앨범만 듣기 좋은 것 같다.

P.S. 요새는 매주 들을만한 노래가 생기니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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