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보스 드라큘라를 못 죽여서
계속 렙업이랑 다른 퀘스트만 하고 있던 '캐슬바니아 : 오더 오브 에클레시아'를 깼다.

처음에 마을 사람 다 구출 안하고 'Albus'를 이겨서 배드 엔딩 한 번 보고 -ㅅ-;;;
공략집의 도움을 받아서 마을 사람 구출하고 렙업/퀘스트/아이템/포션 노가다 좀 해서 깼네...

깨고 나니 'Hard 모드'랑 'Albus 모드' 나와서 시간 날 때 마다 하고 있는데...
'Normal' 깰 때 처럼 열의가 생기지는 않더라는...:)

획득하는 글리프에 따라 이전에 해봤던
지역에 숨겨진 지역을 갈 수 있다는 점은 괜찮은 레벨 디자인인듯...
'Normal' 난이도도 적당히 어렵고 간만에 재밌게 한 액션 RPG인듯...:)

'Dragon Quest IV' 영문판 하고 있는데...
스코틀랜드 사투리라서 해석하는데 좌절 중 -ㅅ-;;
R4로 한글판이 있다던데 에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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