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추격자
감독 : 나홍진
출연 :
김윤석 (엄중호 역)
하정우 (지영민 역)
서영희 (김미진 역)
유영철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지고 김윤석의 연기로 2008년에 흥행에 성공한 '추격자'를 봤다.
이런 영화 보고 나면 기분 나빠지고 왠지 섬뜩해져서 안보는 편인데
아는 사람이 보고 싶어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봤다는 ㅡㅜ
포주가 연쇄살인마를 찾기 위해서 좀 긴 시간동안 수사를 해서 범인을 찾아내는 그런 구성일 줄 알았는데...
'24'처럼 차량 발견 후 하루 안의 일을 급박하게 잘 그려낸 것 같다.
부패한 공권력이 얼마나 무기력한지 보여주는 영화인 듯...
공무원, 경찰, 검찰 등은 국민을 위해서 제공되어야하는데
대통령, 국회의원 등 권력자들에게 우선 제공되는 현실에 씁쓸함을 더해주는 느낌이다.
감독 : 나홍진
출연 :
김윤석 (엄중호 역)
하정우 (지영민 역)
서영희 (김미진 역)
유영철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지고 김윤석의 연기로 2008년에 흥행에 성공한 '추격자'를 봤다.
이런 영화 보고 나면 기분 나빠지고 왠지 섬뜩해져서 안보는 편인데
아는 사람이 보고 싶어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봤다는 ㅡㅜ
포주가 연쇄살인마를 찾기 위해서 좀 긴 시간동안 수사를 해서 범인을 찾아내는 그런 구성일 줄 알았는데...
'24'처럼 차량 발견 후 하루 안의 일을 급박하게 잘 그려낸 것 같다.
부패한 공권력이 얼마나 무기력한지 보여주는 영화인 듯...
공무원, 경찰, 검찰 등은 국민을 위해서 제공되어야하는데
대통령, 국회의원 등 권력자들에게 우선 제공되는 현실에 씁쓸함을 더해주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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