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도 되고해서 9/8일날 집에 내려갔다. 일어나서 밥 먹고 TV보다 자고 무한 루프 반복...-_- 명절이던 말던 게게...


작년에 결혼한 작은 숙모 아들 지원이. 4개월인가 5개월인가 그렇다. 이 넘도 먹고 뒹굴거리다가 자다가 깨서 무한 반복...-_-


그런데 이 넘은 너무 많이 운다. 역시 애들은 5살에서 7살까지의 여/자/애가 귀여운거 같다.


13일날 아빠 노는 날이라서 목포 유달산 갔다. 유달산 공원이라고 그래서 평지를 생각하고 갔는데 역시 산이더군. 200M 마다 쉬는데가 있어서 뭐 나름대로 괜찮더라.

아, 삼촌 결혼하고 나니 이젠 나한테 결혼의 압박이 들어오더라. 외할머니가 술 드시고 계속 결혼 언제 하냐고 압박을... 작은 어머니도 덩달아 아부지도 집에서 결혼 하라고... 쳇 돈많고 착한 여자나 소개시켜주고 저런 말이나 할 것이지. 케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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