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 결혼식이 있어서 경남 진주에 내려 갔다 왔다.



전세 버스 타고 내려갔다 왔는데...
편도 4시간씩 걸려서 그런지 도시락을 주더라는
줄 때는 이거 뭐야 그랬는데...
휴게소에서 먹으니 꿀 맛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디서 파냐고 물어보더라능 ㅋㅋㅋ



차가 막혀서 15분 늦게 도착했는데
아직도 주례중이라서 다행이었다능 ㅋㅋㅋ



식사는 부폐...



경상도 결혼식의 특징은 밥 안 먹으면 식권대신에 밥값하라고 돈을 준다능 :)

결혼식 갔다 올 때 마다 느끼는 건데 우리 결혼식이 제일 좋았던거 같아.
비만 안왔어도 더 좋았는데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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