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빈폴 목도리를 줬는데...
이거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기뻐해야 하는데
연말에 예산 써야해서 준거 같아서 찝찝함은 뭘까? -ㅅ-



1년 내내 눈치보느라 회식/워크샵도 제대로 못 가서
쌓여 있는 회식비 이월도 안된다고 해서
한방에 쓰기위해서 한 미친 짓은 밀러에 글렌피딕 넣은 폭탄주랄까? -ㅅ-

씁씁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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