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사람 결혼식이 있어서 여의도에 갔다 왔다.
9호선 타고 갔다 왔는데
선릉에서 신논현역 가는데 차가 막혀서 난감하더라는...
올 때는 전에 카트팀에 있다가 다른 회사 가신 분 차 타고 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다른 회사 가서 열심히 일했더니 높은 평가를 받아서 보너스를 받았는데
대충 하면서 받은 보너스랑 별 차이가 안나고
다른 사람들이 왜 열심히 하냐고 구박해서
이제는 대충 일 한다고 한다. -ㅅ-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사람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회사의 능력인 것 같다.
그리고 열심히 하는 사람을 깍아내리는 정치적인 인간들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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