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 밖에 없는 mp3 듣다가 아쉬워서 원더풀 데이즈 O.S.T.를 샀습니다. main theme인 "제이의 테마"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만 ending song인 "비상"과 "Hellen's Song"을 제외하고는 마음에 들지 않는 곡은 없네요.
누가 러브홀릭보다 훨씬 낫다고 PosB에서 강력추천하길래 들어보고 괜찮아서 "The The"의 4집 "The The Band"도 샀습니다. 들어본 느낌은 보컬의 힘없이 읇조리는 느낌은 둘 다 좋다.
닥터코어 911 "비정산조"도 같이 샀습니다. 나온지 오래된 앨범인데 그 앨범에서 가장 이질적으로 차분한 "비가"라는 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그냥 의무감과 충동에 의해 샀습니다. -_-;;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