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게임의 득세로 부분 유료화 모델이 대세가 된 이후
RPG 류 들도 부분 유료화 게임들이 대세가 되었다.

부분 유료화 모델을 보면
오디션 같이 치장성 아이템을 캐시로 파는 류가 있고
카트와 같이 기능성 아이템을 캐시로 파는 류가 있다.

장기적으로 보면 치장성 아이템을 캐시로 파는게 좋지만
유저들은 기능이 없으면 지갑을 잘 안여는 경향이 있다. -ㅅ-

기능성의 경우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매출이 나는 것이 아니라
핵심적인 아이템 카테고리에서만 매출이 발생하게 되는데...
MMO 같이 장갑, 날개, 귀걸이, 반지 등 파츠가 잘 나눠진 경우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매출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개별 카테고리별로 5000원 이하로 가격이 책정할 수 있어
심리적 저항이 5000원 이상보다는 적다.
그러나 유저는 카테고리가 다양한 만큼 전체 다 지르다 보면
어느듯 4~5만원 정도 돈이 들게 되는...

던파의 경우 레벨이 올라야 착용할 수 있는 아바타 아이템들이 좋아서
낮은 레벨의 아이템을 지르는 건 아깝다고 느껴져
그 레벨에 도달할 때 까지 아바타 아이템을 잘 안지르게 된다.
하위 아이템을 상위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시스템 같은 것을 도입해서
저항감을 줄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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