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쁜 사마리아인들
지음 : 장하준
역음 : 이순희
출판 : 부키

한미, 한중, 유럽 등과의 FTA와
의료보험, 인천공항 민영화 등의 이슈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자유 무역'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지
경제를 개방하면 외국인 투자가 늘어나는지
공기업 문제가 민영화로 해결 가능한지 등을 이야기하고 있는...

'나쁜 사마리아인들'은
'자유 무역', '경제 개방', '공기업 민영화'의 대안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정책 입안자가 나랑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 정책 입안자를 뽑은 사람들이 아직도 주변에 많은 상황에서
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없다면
그 사람들이 바뀌길 기다려야할까?
아니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것 처럼 이민가는게 나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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