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 먹으면 대게 까르보나라를 시키게 되지만...
요새 땡기는 건 '알리오 올리오'네.

올리브 유에 볶은 마늘 맛도 좋고
크림 소스나 토마토 소스와 달리 소스 맛이 아닌 면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도 좋고
조개 관자 올려 먹어도 맛있고~

밖에서 사 먹는 것도 맛있지만
집에서 해주는게 제일 맛있다. :)



이루는 요새 우리가 식탁에서 밥 먹으면
저기서 저러고 있는데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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